전기차 시대 도약할 배터리 개발 혜택은 덤

전기차 시대 도약할 배터리 개발 혜택은 덤

빠르면 2018년 하반기 전기차부터 6분 충전으로 320Km 운행할 수 있는 전기차가 나올 예정입니다. 새로운 배터리 개발 때문인데요. 도시바에서 만들어진 차세대 리튬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는 외신 소식입니다.

■ 전기차 시대

일상의 주유를 위해 셀프 주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유할 수 있어 더욱 매력을 높이죠. 셀프 주유 시간을 계산하면 5~10분은 기본 걸리게 되는데, 도시바에서 새롭게 개발한 배터리는 6분이면 완충할 수 있어 비교적 일반 차량의 주유 시간에 장시간 운행할 용량을 충전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용량 축전지를 빠르게 충전하기 위해선 짧은 시간 동안 큰 전력을 투입해야 하는데 축전지가 받는 안전한 충전 전력은 물리적으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전기차 1회 충전하는데 짧아도 십몇 분, 길면 몇 시간씩 걸렸던 부분을 해결한 셈이라 전기차의 실질적인 고민이 해결되었죠.

도시바 개발한 "티타늄 산화물 양극과 차세대 SCiB 잠재력에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개발한 차세대 배터리는 전기차 주행 범위와 성능의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으로 내연 기관을 사용하였던 오토바이, 자동차, 버스 외 다른 품목인 휴대폰, 노트북 등 다양한 배터리 시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는 것 같네요.

도시바는 유럽과 일본에서 현재 공급하고 있어 앞으로 전기차 시대 걸림돌이 하나씩 해소되고 내연기관보다 전기차 이용율이 높아질 시기가 빠르게 다가올 예정이라 국제유가 또한 내일 가격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국제 유가는 빠르게 내린다는 예상합니다. 물론 중간 중간 국제 유가를 올리려는 세력 또한 보일 수 있겠죠.

■ 전기차 혜택

초기 1400 만원 국가 보조금에서 낮아진 1,200 만원 지원 + 지자체 보조금 + 취등록세 200 만원 할인, 1년 13 만원 자동차세 + 디젤 1년 20,000Km 유류비 10분 1도 못 미치는 저렴한 충전비와 저공해 자동차 혜택까지 다양한 전기차 혜택을 두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역마다 전기차 배정이 작아 구매하고 싶다고해서 누구나 구매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죠. 앞으로 빠른 충전 배터리 기술이 나온 만큼 국내에서도 2년 내 이와 같은 배터리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며 2019년형 전기차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