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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나타와 경쟁일까 아니면 그랜저와 경쟁일까? 2020 폭스바겐 파사트
    폭스바겐 그룹/폭스바겐 2019. 1. 24. 12:46

    쏘나타와 경쟁일까 아니면 그랜저와 경쟁일까? 2020 폭스바겐 파사트 



    소개할 내용은 폭스바겐 2세대 모델 파사트 소식입니다. 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를 확인하면 이전과 달리 시선이 조금 달라진 느낌마저 듭니다. 


    그 이유는 현재 국내 차량의 발전이 그만큼 많이 오른 탓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요. 국내 그랜저와 비교했던 파사트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쏘나타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까지 내려왔다는 평가를 합니다. 


    너무 애국적인 판단일까요? 



    애국적인 판단인지 출시 정보를 통해서 알아보죠. 미국 디트로이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파사트는 2.0 가솔린 엔진과 6단 변속기, 174마력과 28.7 kgm 토크 수준 성능이 발표되었습니다. 


    가격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1세대 모델 미국 출시 모델이 25000달러 R 라인이 30,000달러에 판매하고 있어 쏘나타 풀옵션 기반으로 출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들어올 경우 3500~4000만 원 사이 가격이 책정되고 있어 가격은 실질적인 그랜저급이라 할 수 있죠. 


    성능은 쏘나타급인데, 가격은 그랜저급이다? 



    이것은 선호도 및 브랜드 인지도에서 보는 시선은 달라지겠지만, 적용된 옵션을 보면 예전과 달리 선진 기술을 볼 수 있었던 폭스바겐 기술도 현재는 쏘나타급에서 모두 볼 수 있어 성장과 동시에 볼 수 있죠. 


    그렇다면 2020 폭스바겐 파사트 적용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확인해 볼까요? 



    2세대 폭스바겐 파사트 내부는 새로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기술을 접목한 넓은 실내와 결합한 것으로 소개합니다. 


    실내를 조금 더 프리미엄 실내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주행 성능에 맞게 스포티한 디자인을 반영한 것으로 소개하는데요.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3가지 실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V-Tex 가죽 레스와 나파 가죽 시트 그리고 기본 옵션의 천 시트를 선택할 수 있죠. 


    편의 기능은 쾌적한 공간을 위한 거주 공간을 높이는 전후방 메모리 시트, 듀얼 존 자동 조절 시스템, 원격 시동, 음성 제어,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을 언급합니다. 



    전 트림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기본 전방 충돌 경고 및 자율 비상 브레이크 (Front Assist),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및 후방 교통 경고를 포함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ACC (Adaptive Cruise Control) 시스템과 주차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이러한 부분는 사실상 1세대와 비교해서 달라진 내용을 찾기 힘든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요. 1세대 모델과 2세대 모델의 구분 짓는 것은 달라진 외관 외에는 확인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또 다른 내용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개선 없는 위치와 같은 실내 공간의 디자인은 어쩌면 단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나타는 어떨까요? 



    아직 국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이전 세대보다 좋아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운전자 지원시스템, 기본화 적용 중인 운전자 안전 시스템, 국내외 고객의 많은 요구 사항을 적용하면 실용성은 높아지고 개선된 디자인으로 만족감을 높이는 중입니다. 


    폭스바겐 파사트가 주행의 즐거움을 주었던 부분은 인정합니다. 6단 dsg 미션으로 약간 울컥거리며 나 달리고 있어요~! 표현하는 것처럼 재밌는 드라이빙을 체감을 전달했었죠, 그러나 크게 변화지 않아 변화된 것을 찾기 더 힘든 부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디자인의 공개 내용은 미국 폭스바겐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함께 영상으로 디자인의 만족을 높일 수 있을지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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