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람보르기니 아스테리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경쟁차 출현에 출시할까?
    폭스바겐 그룹 2019. 9. 26. 13:22

    람보르기니의 아스테리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탈리아 람보르기니가 2014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다. 이 차의 아스테리온 명칭은 그리스 신화 미노타우르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람보르기니가 2019년 9월 19일 유럽 홈페이지 통해서 다시 첫 번째 하이브리드 컨셉트 모델임을 소개했다. 


    최근 공개된 하이브리드 모델 시안 37 슈퍼 커패시터 기반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V12 기통 구동되는 최초의 생산품이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람보르기니가 다시 아스테리온 컨셉 모델을 소개 이유에 2014년 경쟁 모델로 지정했던 맥라렌 P1(하이브리드)과 포르쉐 타이칸 모델이 실제 출시하면서 람보르기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에 다시 소개하는 것인지 궁금함이 담긴다.

    람보르기니 아스테리온의 정보를은 300PS(296hp)의 복합 전력을 생성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 팩외 최대 출력 610PS(602hp)와 프런트 액슬 트윈 전기 모터와 함께 중간 장착형 V10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배터리는 중앙 샤프트에 배치되어 있어 자동차의 안전성과 무게중심을 개선한다. 이 차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의 전형적인 시스템인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스테리온은 최고 속도가 298km/h이며, 전동 구동력으로만 주행할 경우 125km/h로 감소한다. 제로백 3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아스테리온은 그랜드 투어링으로 분류되며 전기 배터리 용량의 1회 충전으로 50km이다. 

     


    람보르기니 아스테리온 하이브리드 기술을 담은 자동차의 전체 중량은 1,800Kg이며 일반 모델보다 280kg을 더해진다.

    날카롭고 탄소섬유 복합 플라스틱 차체 패널과 함께 아벤타도르에서 공유한 탄소섬유 모노코크를 가지고 있다. 내부에는 미니멀한 레이아웃과 아이보리 가죽 커버가 있으며, 카본 피버, 알루미늄 및 티타늄 트림의 안락함을 위해 기존 람보르기니 모델보다 시트를 높게 배치하고 앞유리를 수직으로 배치하여 차량의 웅장한 투어링 특성을 나타낸다.

     


    아스테리온은 또한 전형적인 람보르기니 모델보다 더 많은 저장 공간을 가지고 있다. 

    람보르기니 아스테리온 주행모드는 3가지로...

     

    제로 Zero(풀 전기 모드), 이브리도 Ibrido (엔진과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운행)


    테르미코 Termico (엔진으로만 차량을 운행하는) 등 세 가지 주행 모드를 포함하고 있다. 

     


    현재 현지 람보르기니 박물관 (MUDETEC) 전시되어 있는 오직 한 대뿐인 애스테리온은, 람보르기니 매우 갖고 싶을 정도로 오묘한 성격의 또 다른 요소를 더하여 친환경적 차량을 유지한 모델이었고 경쟁차 출현에 앞으로 출시를 기대할 수 있을지 갑작스레 소개됐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