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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적용할 신기술 (SCC-ML)
    국내자동차/현대 2019. 10. 21. 10:44

    현대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적용할 신기술 (SCC-ML)

     

    현대차그룹은 운전자의 패턴을 자율주행에 접목한 기술인 세계 최초의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ML) 개발을 발표해 운전자에게 맞춤형 경험을 선사한다.

    업계 최초로 개발된 이 기술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능 안에 인공지능(AI)을 통합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향후 현대차그룹 차량에 적용할 예정이라는 내용과 함께 상용화 기술을 선보이는 만큼 현대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에 적용 한다고 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의 부사장은 "새로운 SCC-ML은 기존 ADAS 기술의 지능을 향상시켜 반자동 기능의 실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에서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 AI 기술 개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은 ADAS를 위한 필수 자율 주행 기능 및 핵심 기술 (현대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운전자가 선택한 속도로 주행하는 동안 전방 차량과의 거리 유지)

     


    SCC-ML은 AI와 SCC를 결합해 스스로 운전자의 패턴과 습관을 익히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기계 학습을 통해 운전자와 동일한 패턴으로 현대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자율 주행을 기대한다.

    이전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작동하기 위해, 운전자는 앞차와의 거리, 가속도 등 주행 패턴을 수동으로 조정했다. 기계학습기술이 없으면 잠수사의 개인 취향에 맞게 설정을 꼼꼼하게 미세조정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예를 들어, 같은 운전자일지라도 상황에 따라 고속, 중속 및 저속 환경에서는 다르게 가속할 수 있지만, 세부적인 미세 조정은 불가능했다. 따라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활성화되고 차량이 선호하는 것과 다르게 작동할 때 운전자가 그 차이를 감지하여 불안하고 불안정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기술 사용을 꺼리게 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자 개발한 SCC-ML은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실내


    첫째, 전면 카메라와 레이더와 같은 센서는 지속적으로 주행 정보를 입수하여 중앙 집중식 컴퓨터로 전송한다. 그런 다음 컴퓨터는 수집된 정보에서 관련 세부 정보를 추출하여 운전자의 패턴을 식별한다. 이 과정에서 머신러닝 알고리즘이라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다.

     



    현대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주행 패턴은 선행 차량과의 거리, 가속도(얼마나 빨리 가속하는지), 반응성(운전 조건에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의 세 부분으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주행 조건과 속도도 고려된다. 

     


    예를 들어, 저속 주행, 도시 주행 및 고속 차선 주행 시 전차와 짧은 거리를 유지한다. SCC-ML은 이러한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여 만 개 이상의 패턴을 구별하기 위해 분석을 실시하며, 운전자의 패턴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술을 개발한다.

     


    운전 패턴 정보는 운전자의 최신 운전 스타일을 반영하여 센서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안전하지 않은 주행 패턴을 학습하지 않도록 SCC-ML을 구체적으로 프로그래밍하여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SCC-ML은 자동 차선 변경 지원 기능이 탑재된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으로 레벨 2.5 자율 주행 성능을 달성한 기술이므로 현대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에 기대되는 기술이다.

    이번 자율주행 시스템 소개는 국내와 미국 현대자동차 미디어 통해서 동시에 소개하며 가까운 최신 차량 현대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선택 옵션을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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