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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상용 수소차 콘셉트 HDC-6 넵튠, 테슬라 세미 잡을까?
    국내자동차/현대 2019. 10. 22. 09:35

    현대 상용 수소차 콘셉트 HDC-6 넵튠, 테슬라 세미 잡을까?

    미국 현대자동차에서 상용 부분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트럭 HDC-6 넵튠 (NEPTUNE)의 콘셉트의 최초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승용차와 상용차 시장 통합 성력을 갖춘 연료전지 기술 분야의 리더십으로 잘 알려진 올해의 애틀랜타에서 열린 북미 상용차 쇼에서 최신 수소차 트럭 콘셉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공동 기자회견은 10월 29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조지아 세계회의센터에서 열린다)

     



    1. 기대 요소


    최근 현대자동차는 미국, 중국, 유럽, 러시아 등 세계 시장 지형과 법규 제도에 맞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권위 있는 현지 업체에 투자 및 협업으로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할 목표 아래 투자와 기술을 선보였다.

     

    테슬라 세미



    2. 상용차 부분


    미국 테슬라에서 상용 전기차로 "세미"를 공개하며 1회 충전으로 800Km 주행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효율성이 더 높은 수소차에 집중하며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선도할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같은 공격적인 투자엔 최근 APTIV 자율주행 투자와 맞물려 자동차 산업과 IT 산업, 서비스 산업이 융합되면서 모빌리티 관련 산업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미국 시장에서 현대 수소차와 테슬라 세미 전기차의 상용차 대결이 예상된다.



    3. 북미 시장 저격 


    현대차는 상용트럭 부분 수소차의 콘셉트 HDC-6 넵튠 (NEPTUNE)은 탄소배출 연료전지 트럭에 대한 현대차의 비전을 뒷받침하며, 지구 상에서 수소연료의 가장 큰 잠재적 신으로 불리는 바다의 신 넵튠으로 명칭 했다.

    넵투누스 (Neptunus) : 그리스 신 포세이돈과 동격화 되어, 원래 강의 신이었지만, 바다의 신이 되었다.
     
    영어 이름 넵툰, 넵튠 (Neptune)으로 불리며 이름만으로도 친환경과 수소차의 이미지를 갖는다. 

     


    현대차 상용차 사업본부장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연료전지 EV와 2세대 연료전지 EV인 넥쏘로 승용차 분야에서 연료전지 기술 선도력을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HDC-6 넵튠 (NEPTUNE)의 도입으로, 입증된 현대차 엑시언트 트럭 바탕으로, 연료전지 전기트럭이 널리 사용되는 상용 차량의 친환경 방정식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 기술 리더십을 상용차 분야로 확대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과 관련 없는 이미지



    HDC-6 넵튠 (NEPTUNE)의 독특한 구조와 연료전지 시스템, 첨단 인캡 기술 외에도, 현대적 디자인은 아트 데코 기능 중심의 스타일로 1930년대의 스트림 라이너 철도 열차에서 영감을 얻는다. 


    마찬가지로 HDC-6 넵튠 설계 팀은 형태와 기능을 모두 결합하여 상용 차량 산업 내에서 완전히 독특한 새로운 설루션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며 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상용차 부분 세계 시장에서 관망하는 모습을 보여 왔지만, 수소차 기반한 친환경 자동차의 기술과 세계적인 기술 지위에 오르면서 세계 시장에서 선도할 수 있는 상용차 부분에서도 두각을 보일 전망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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