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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GV80 적용할 3.5L 가솔린 3.0L 디젤 파워트레인 공개
    국내자동차/현대 2019. 10. 23. 10:40

    제네시스 GV80 적용할 3.5L 가솔린 3.0L 디젤 파워트레인 공개

    현대/기아차는 10월 29, 20일 이틀간 롤링힐스 호텔(경기 화성)에서 2019년 현대기아차 국제 파워트레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현대 기아차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출범을 소개한다. 또한 최신 파워트레인 기술을 전문가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다.

     

    GV80 렌더링



    새로운 파워트레인


    특히, 이번 행사는 제네시스 GV80의 하반기부터 현대/기아차 신형 모델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스마트스트림 G3.5 T-GDi, 스마트스트림 D3.0,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 등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테크놀로지, 덴소, 마그나, 남성, 셰플러, 발레오 등 세계 유수의 파워트레인 업체와 국내외 학계, 관련 사회, 연구기관 등 1300여 명이 참가한다.

    현대/기아 국제파워트레인 콘퍼런스에서 최신 기술전시회뿐 아니라 엔진, 변속기, 배기 후처리, 친환경 전동화, 소음 진동, 파워트레인 가상 개발 등 7개 분야에서 57개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신형 파워트레인 특징


    현대기아차는 자동차 제조기술의 근간인 엔진과 변속기 분야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파워트레인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 GV80에 적용할 '스마트스트림'은, 연료효율, 연소개선, 배기가스 감소, 기존 파워트레인에 비해 엔진 마찰 감소, 기존 파워트레인 대비, 엔진 마찰 감소 등의 측면에서 성능이 크게 개선되어 세계 연비 및 심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물론 차량 성능에 대한 운전자의 다양한 기대도 충족시켰다.

     

    G3.5 엔진



    신형 가솔린 파워트레인 성능


    제네시스 GV80 스마트스트림 G3.5 T-GDi는 최대 출력 380(ps)의 엔진이며 최대 토크 54.0 kgm, 연소 시스템 개선, 신연료 분사 시스템, 새로운 냉각 시스템 기술,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스마트스트림 G3.5 T-GDi는 연소실에 연료를 직접 주입하는 GDi 시스템과 연소실 입구 포트를 주입하는 MPi 시스템의 장점을 결합한 이중 연료 분사 기술을 탑재했다. 먼지 배출량을 줄이고 먼지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또한 수냉식 인터쿨러를 적용하여 터보차저의 고유한 반응성을 높이며, 동시에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동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신형 디젤 파워트레인 성능


    제네시스 GV80의 직렬 6 기통 디젤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D3.0'은 최대 출력이 278(ps)이고 최대 60.0kgm 토크, 32kg 경량화된 무게, 신엔진 마찰 저감 기술, 냉각수 냉각형 인터쿨러, 복합 EGR, SCR 시스템 등 연비 및 배기 최적화 기술이 적용하게 됐다. 

     



    신형 8단 DCT 변속기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는 2개의 신형 엔진과 함께 기존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엔진,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결합해 고성능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차량에 적용한다. 

    제네시스 GV80에 적용할 기어비 최적화된 8단계 레이아웃, 고효율 습식 더블 클러치, 전동 오일펌프와 축압기, DCT 특유의 제어 로직 전력 전달 효율과 반응성을 극대화하는 신기술 적용한 것이 주 내용이다.

    현대/기아차 신형 스마트스트림 G3.5 T-GDi ,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 스마트스트림 D3.0, 오토매틱 수동변속기(AMT) 등 5개 전시물 그리고, 소나타 센슈어리, 베뉴, K7 HEV, 모하비 마스터 등 4대가 전시돼 현대/기아차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우수하다는 것을 참가자들에게 보인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는 현대기아차의 신형 엔진 '스마트스트림 G3.5 T-GDi'와 '스마트스트림 D3.0'을 관련 기업과 학계에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국제 파워트레인 콘퍼런스가 혁신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을 위한 자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 GV80 모델이 2.5/ 3.5L 가솔린 엔진과 3.0리터 디젤엔진이 투입되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까지 적용하여 선보일 전망이다.

    다른 신형 모델인 K5 풀체인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티저 영상 아래),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에서도 2.5L 엔진과 3.5L 엔진 8단 변속기를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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