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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싼타페 신형 가솔린 구매가 이익으로 보일 때는 언제?
    국내자동차/현대 2019. 10. 25. 05:53

    현대 싼타페 신형 가솔린 구매가 이익으로 보일 때는 언제?

    국내 판매 중인 현대 싼타페 신형 모델은 2.0 디젤, 2.2 디젤 2.0 가솔린 모델 구성으로 최근 싼타페 판매율은 약 60%가 넘게 디젤 엔진을 선택하고 있었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 구성의 싼타페...!

     

     

    미국 판매에서 현대 싼타페는 하위 트림 2.4L 가솔린 엔진과 상위트림 2.0L 터보를 보고 있자면, 왠지 가솔린 터보를 선택하는 게 더 이익으로 보인다. 

     



    1. 가솔린 터보 선택 이유


    신형 싼타페 가솔린 터보 선택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며 조용한 실내, 파워 있는 성능, 저렴한 가격, 덩치에 비해 좋은 연비를 볼 수 있다.

     


    여기서 현대 싼타페 신형 미국 출시 정보를 참고하면 2.4L 모델은 25,900달러부터 시작하고, 2.0 터보 모델 경우, 최하위 트림 34,500 달러 판매 가격에 시선이 집중된다. 

    가솔린 2.0 터보 트림은 SEL 34,500달러, LIMITED 37,500달러에 판매 중인 것을 확인하면 국내 판매 모델은 디젤보다 저렴한 가격에서 매력을 전달한다. 

    다른 곳에서 비싼 가격인데, 국내 판매가 저렴한 경우, 역시 구매욕을 상승시킨다.

     



    2. 유지비를 따지면?


    국내 소비자 경우, 대부분 디젤 엔진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처음 지출이 높아도 일상의 유지비가 저렴한 것에 중점을 둔 이유로 해석할 수 있다.

    국내 싼타페 신형 가격에서 디젤보다 가솔린 모델을 선택하면 약 250만 원 저렴한 가격을 볼 수 있는데, 첫 구매 비용에서도 좋은 조건을 나타낸다. 

     


    장거리 운행의 1년 1만 킬로 이상 운행한다면 가솔린 연비 대비 효율이 좋은 디젤 엔진을 고려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10,000Km 이하 5년 이상 운행하면 250만 원 저렴한 구입 가격을 고려하면 디젤과 가솔린은 비슷한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참고할 부분이다.

    싼타페 가격차이 (255만 원)

     

    2.0 디젤 프리미엄 2,950만 원 
    2.0 가솔린 프리미엄 2,695만 원 

    싼타페 신형 유지비 차이 (308만 원)

     

    18인치 휠 1년 10,000Km, 5년간 가솔린 유류비 = 809만 원 
    18인치 휠 1년 10,000Km, 5년간 디젤 유류비 = 501만 원 

    위 비교는 작성일 기준, 전국 평균 유류 시세에 맞춰 산출된 내용임.

    결과적으로 1년 1만 Km 이상, 싼타페 디젤 선택, 이하는 싼타페 가솔린 엔진 선택이 좋다는 결론? (디젤 요소수를 넣는 번거로움을 계산하지 않음, 참고) 

     



    3. 성능과 조용함


    가솔린 엔진 선택으로 비용 상승은 있지만, 조용한 실내, 좋은 성능 등 매력적인 파워트레인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솔린 터보 성능을 높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오롯이 전달되는 235마력, 36.0 Kgm 토크의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글 전체 내용에서 언급하지 않은 중요한 포인트! 싼타페 여러 문제점에서 가솔린 모델은 찾기 힘들다는 내용은 유지비 생각 말고 현대 싼타페 신형 선택은 가솔린 모델을 고려하는 것이 옳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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