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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티구안 미국 보험기관 최고 안전등급 선정
    폭스바겐 그룹/폭스바겐 2020. 2. 20. 15:21

    폭스바겐 티구안 미국 보험기관 최고 안전등급 선정 

     

    미국 폭스바겐은 2020년 2월 13일 자사 미디어를 통해 올해도 티구안 모델을 세이프 픽 리스트에 올랐다며 소개했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3년째 충돌에 대한 모든 등급에서 'GOOD'등급을 받았는데요. 어떤 부분에서 획득했는지 참고해 보죠. 

    폭스바겐 티구안 LED 헤드램프에 어댑티브 코너링 헤드라이트가 장착된 상태에서 2020년형 티구안은 미국 도로 안전을 위한 보험 연구소(IIHS)로부터 2020년형 폭스바겐 티구안은 탑 세이프 픽 (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그럼, 미국에서 탑 세이프 픽 (TOP SAFETY PICK 또는 TOP SAFETY PICK+) 등급을 얻으려면 어떤 것이 만족되어야 할까요? 


    먼저, 알아볼 안전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6가지 충돌에 견딜 수 있는 차량의 우수한 등급을 받아야 하며 또한 차량 대 차량, 그리고 차량 대 보행자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는 등 미국 안전 기준에 허용된 헤드라이트와 전방 충돌 방지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차체 강성

     



    미국 출시한 폭스바겐 티구안은 6가지 충돌성 평가에서 'GOOD' 평가를 받았으며, 전방 지원 시스템은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폭스바겐 티구안 모든 트림에 전방 지원 시스템을 기본 옵션이 되었습니다.

    폭스바겐의 전방 충돌 경보 및 보행자 감시 자율 비상제동(전방 보조장치)은 차량 및 보행자와의 잠재적 정면충돌(전방 충돌 경보)을 운전자에게 경고하기 위한 것으로, 경우에 따라 자동 비상제동을 제공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보행자 감시

     


    물리적 시스템 제한 내에서 전방 충돌 경고는 차량이 30 Kmh 이상으로 주행하는 경우 계기판의 경고 기호를 통해 음향과 시각적으로 중요한 전방 충돌 상황을 운전자에게 경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폭스바겐 티구안 브레이크의 자동 제동에 방지턱처럼 덜컥이는 충격에도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합니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거나 차량이 30 Kmh 이하로 주행 중인 경우 자율 비상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차량 속도를 늦춥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지만 운전자가 너무 가볍게 브레이크를 밟아도 시스템에 의해 브레이크 압력은 증가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어댑티브 크루즈

     


    프런트 어시스트 외에도 2020년 폭스바겐 티구안에 제공되는 다른 운전자 지원 기능에는 표준 사각지대 모니터링(측면 보조 장치) 및 후방 교통 경고 기능, 사용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 유지 시스템(레인 어시스트), 오버헤드 뷰 카메라 등이 있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6개 에어백을 포함한 수동식 및 능동식 안전 시스템과 ABS(안티 브레이크 시스템), 전자 안정성 제어(ESC) 및 쏘렌토 신형에 소개된 폭스바겐의 자동 충돌 후 브레이크 시스템 등 다수의 기본 전자 안전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에어백

     


    미국 폭스바겐 티구안 FF구동 모델의 경우 24,945달러,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26,245달러로 시작하는 2020년형 티구안은 미국에서 S, SE, SE R-Line Black, SEL, SEL Premium R-Line의 5가지 트림으로 판매 중입니다. 

    국내 판매 중인 티구안과 비교한다면 도움되겠네요. 미국 폭스바겐 티구안 소식이었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안전 등급] 내용은 미국 폭스바겐 미디어 게시된 내용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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