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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전기차 출시에 삼성 전기차 동반 출시할까?
    자동차 뉴스 2020. 12. 28. 15:39

    애플 전기차 출시에 삼성 전기차 동반 출시할까?

     

    최근 미디어를 통해 애플 전기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국내엔 경쟁사 삼성이 존재하고 있어 삼성 전기차 또한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의 궁금한 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차례

    1. 애플 전기차 소식

    2. 애플 전기차 왜 2024년일까?

    3. 삼성 전기차 출시할까?
     3-1. 첨단 디지털 시스템
     3-2.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4. 마무리

    애플 전기차 출시 사실일까?

     

     

     

    1. 애플 전기차 소식


    애플 전기차 hystory

    [2014년] 

    - 애플 팀쿡 사장 승인으로 애플 전기차 프로젝트에 포드 엔진니어 부사장에게 배정되었다는 소문 있었음.


    [2015년]

    - 애플 직원이 전기차 프로젝트 참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음.

    - 애풀 이사회 멤버가 스티브 잡스가 i-car 개발 계획을 언급함. 

    - 팀쿡은 자동차 산업에 패러다임을 언급하며 미래 자동차는 소프트웨어 중요성이 커지이고 있다고 말함.


    [2016년]

    - 1,000명 이상, 엔진니어를 고용하면 무엇을 숨기는 것은 어렵다며 "테슬라 앨론 머스크"는 애플이 매력적인 전기차를 만들것이라고 말함.

    - 블룸버그 미디어는 애플이 닷지 최고 경양자를 고용했다는 보도하고 "애플 프로젝트 타이탄"에 대한 자율 주행과 소프트웨어를 만드는데 최우선 순위를 부여할 것이라 언급함.  


    [2017년]

    - 애플이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 할 수 있다는 뉴스가 나옴.

    - 애플 팀쿡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흥미 진진하다고 말하며 애플 자동차 만들 수 있다고 언급함. (공개적 인정)


    [2018년]

    - 캘리포니아 주 교통 부서에 27대 자율주행 차량을 등록함.

    - 타임스지는 bmw 및 벤츠와의 제휴 제안에 실패에 닛산, byd, 맥라렌, 상용차 폭스바겐과 제휴되었다고 기사함.

    - GM 크루즈 (175), 웨이모 (88)에 이어 캘리포니아의 자율 차량 허가 건수 70건으로 애플은 3위를 차지했다고 보도.

    - 전직 애플 직원이 애플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에 대한 영업 비밀을 훔친 혐의로 FBI에 체포됨.

    - 테슬라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애플의 타이탄 프로젝트 팀의 리더가 됨.


    [2019년]

    - 애플은 "프로젝트 타이탄"의 자율 주행차 팀에서 2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 함.

    - 애플은 자율 주행차 스타트 업체 Drive-ai를 인수.


    [2020년]

    - 블룸버그 책임자가 은퇴하면서 애플 인공지능 책임자가 애플카 개발 감독하고 있다며 애플이 2024년 출시 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함.

    마지막 내용에서 공신력 있는 미국 미디어에서 나온 이야기 때문에 2024년 애플 전기차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기술은 어느 정도 확보한 상태이고 아직 구체적인 디자인은 알 수 없지만, "프로젝트 타이탄"을 검색하면 게시한 애플 전기차 렌더링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술 개발이 끝난 것으로 보이는데, 왜 굳이 2024년 출시를 목표할까요?

     

     

     

    2. 애플 전기차 왜 2024년일까?


    국제 규정에 따라 자율주행의 고도화 기술은 어떤 사고에 법적 책임을 부여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에 일류 제조사가 첨단 운전자 시스템을 확보하고도 출시가 미적거리는 양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참고하면 이러한 법적 부분도 국제 규정으로 약속한 듯 발표되었습니다.

     

    2019년 말 우리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확인하면...

    - 인프라 내용

    2024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을 위해 필수적인 통신, 정밀유도, 교통통제, 도로 등 4대 인프라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0~5단계)


    - 제도

    정부는 2024년까지 자율자동차의 제조 및 운영 기준, 성능 검증 시스템, 보험, 상용화 지원 등 자율 주행과 관련된 제도적 기반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 법규

    이 법은 2024년까지 자율 주행에 대한 정의, 사고 책임, 운전자 시각 표시장치 작동 허가 등 관련 규정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 보험

    부분 자율보험(2019, 3급)과 완전자율보험(2021~)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상용화 계획

    2021년에는 부분 자율형 차량(레벨 3)을 상용화, 2024년에는 완전 자율형 차량(레벨4)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2단계 (이미지 : 현대차) 자율주행 단계표

    국내 2021년, 3단계 시작으로 2024년부터 4단계 자율주행이 도입합니다. 자유주행 단계가 국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시장 도입되는 이야기로 볼 수 있죠.

     

    따라서, 애플 전기차가 출시한다면 4단계 자율 주행차를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만큼 획기적인 시스템을 선보일 전망이겠죠.

     

    이렇게 모든 기술이 준비된 애플과 달리 국내 경쟁사 삼성은 그냥 전기차를 손 놓은 것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삼성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죠.

     

     

     

    3. 삼성 전기차 출시할까?


    정말 삼성이 전기차를 출시해??

    이런 질문을 여러분께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을 보고 있자면 꼭! "삼성이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2019년 선보였던 삼성 디지털 콕핏을 참고하면 삼성도 전기차를 출시할 수 있겠구나 느낄 수 있죠.

     

    삼성 HYSTORY

    삼성의 전기차 시작은 하만 인터내셔널을 인수 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래 모든 스포츠는 바다로 향하고, 미래 사람은 모두 아티스트 중심의 음악가, 미술가, 소설가, 사진가 등 예술인 진화로 예측하고 있죠.

    - 이 때문인지 세계 최고 음질을 자랑하는 하만을 삼성은 2017년 인수함.

    - 2년 후 2019년 삼성전자 IT와 하만 전장 기술의 결합, 삼성 디지털 콕핏을 CES에서 선보임.

     

     

    3-1. 첨단 디지털 시스템

    삼성전자가 선보인 디지털 콕핏은 기존 자동차 배치는 그대로 이면서 앞좌석 4개, 뒷좌석 2개 총 6개의 디지털 화면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개인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운전자 및 탑승자 모두 모니터링 시스템은 각 좌석에 탑승한 사용자 얼굴을 인식하여 좌석 위치 조정, 온도 조절 등 탑승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소개했었죠.

     

     

    3-2.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삼성전자가 첨단 운전자 시스템은 테슬라와 비슷한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엑시노스 반도체와 인지 알고리즘을 적용한 카메라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한 것인데요.

    반면, 미국 1위 자율주행 웨이모 라이다 시스템은 주변을 스캔하여 보다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테슬라 자율주행 시스템보다 비용은 10배 이상 더 많이 든다는 점에서 웨이모 단점을 두고 있는 편이죠.

     

    따라서 삼성전자가 전기차를 출시한다면 테슬라만큼 저렴한 가격에 정확한 자율주행을 보일 수 있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겠죠. 여기에 드라이브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운전자 안전까지 예상할 수 있어 삼성 전기차가 출시한다면 좋겠습니다. 

     

     

     

    4. 마무리


    애플 전기차가 출시한다는 소식은 사실입니다. 2024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기술 개발은 끝났다고 볼 수 있는데 출시 시기가 2024년으로 지정된 이유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반면, IT 경쟁사 삼성에서도, 자율주행에 관련 디지털 콕핏을 선보였던 것을 참고하며 앞으로 삼성 전기차가 출시할 것을 가늠하게 합니다.

     

    다만, 애플과 삼성의 자율주행 시스템 방식은 조금 다르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라이다와 소나 장비를 사용한다면, 삼성은 카메라와 소나 컴퓨터 비전 시스템의 첨단 장비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는데요.

     

    두 자율주행 시스템의 차이는 상세하게 전달하고 싶어 공부했던 내용 토대로 차후 정보 전달하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삼성에서 선보였던 디지털 콕핏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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