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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테슬라 니오 ET7 전기차 가격 제원 주목받는 이유
    해외자동차 2021. 1. 10. 19:42

    중국 테슬라 니오 ET7 전기차 가격 제원 주목받는 이유!

     

    중국 전기차 니오에서 ET7 전기차를 선보였습니다. 중국 테슬라로 유명한 니오 ET7 주목받는 이유와 제원 가격 등 다양한 정보를 검토해 보죠.

     

    최근 중국 니오 자동차 회사 주식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래 성장에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중국 자동차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내연기관을 뛰어넘고, 곧바로 전기차부터 시작하여 최근 전기차 기술은 아주 높은 것으로 평가합니다.

     

    차례

    1. 니오 ET7 어떤 전기차?
    2. 니오 ET7 전기차 고체 배터리란?
    3. 니오 ET7 전기차 제원
    4. 니오 ET7 첨단 기술
    5. 니오 ET7 전기차 가격

    여기에 니오 전기차에 최초 고체 배터리를 탑재하여 출시함으로써 이슈가 되었습니다.

     

     

     

    1. 니오 ET7 어떤 전기차?


    중국 상하이 본사를 둔 2014년 11월 설립한 전기자동차 회사입니다. 전기자동차 설계 및 개발함으로써 전기 레이싱 시리즈 FIA 포뮤러 E 챔피언 십에도 참여하고 있죠.

     

    니오 파일럿 ADAS 기능을 제공한 레벨 2 반 자율 시스템을 탑재하고 차선 유지,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자동 비상 제동, 차선 변경과 고속도로 파일럿 등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입니다.

     

    중형 세단으로 출시한 니오 ET7은 2021년 1월 9일 청두에서 열린 니오 데이 행상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경쟁 모델은 테슬라 모델 S 세단과 직접 경쟁할 수 있는 성능을 탑재했다고 하죠.

     

    배터리는 70kWh(NEDC 유럽 운전 사이클 측정방식 500Km 주행), 100kWh(1회 충전 700Km 주행), 150 kWh (1회 충전 1,000Km 주행) 용량의 고체 배터리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니오 ET7 전기차 고체 배터리란?


    1980년대 고채 배터리(솔리드 배터리)가 있었지만, 빛을 보지 못하다 최근 기술이 좋아지면서 차세대 전기로 주목받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리튬 배터리에 1/3 가격이고 성능 또한 압도할 만큼 좋은 이유입니다.

     

    1991년 일본 소니가 니켈 카드뮴 전지보다 에너지 밀도가 두배 높은 2차 전지를 보인 후 핸드폰부터 노트북 이르기까지 리튬 이온 전지가 줄 곧 사용한 지 29년이 되었습니다.

    제조사의 고민이었던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면서도 무게가 작고, 가격이 저렴한 배터리를 찾아낸 것이 고체 배터리죠. 리튬이온 전지 에너지 밀도가 255Wh/kg이라면, 고체 배터리(솔리드 배터리)는 약 두배 수준인 495Wh/kg입니다.

     

    이미지 : 삼성 SDI

    에너지 밀도 높아지면서 용량은 두배 정도 낮아졌죠. 앞으로 전기차 공간도 활용성 또한 기대하게 됩니다. (세계 자동차 제조사는 전기차 배터리를 2025년부터 고체 배터리로 교체할 전망)

     

    이 것을 중국이 2018년 1,600억 원을 투자해 고체 전지 라인을 구축해 2021년 일본은 양산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라 3년 앞섰고, 우리나라는 2025년 계획이라 7년 앞선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이런 신기술의 고체 배터리를 니오 ET7 전기차에 적용함으로써 경쟁력은 높였다고 할 수 있죠. 중국에서는 르노에서 배터리 교체 방식처럼 중국 전역 122개의 스왑 스테이션을 보유하고 서비스 중입니다.

     

     

     

    3. 니오 ET7 전기차 제원


    배터리 용량은 선택에 따라 달라지고 니오 ET7 성능 제원은 전동모터 두 개를 적용한 모델입니다. 전륜과 후륜에 하나씩 적용되며 최고출력 644 마력, 최대토크 86.6 kgm입니다.

     

    이번 적용된 배터리는 앞서 언급한 밀도보다 약간 낮은 360Wh/Kg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제로백 (0~100 Kmh) 3.9초, 100~0Km 제동거리 33.5m, 항력 계수는 0.23Cd입니다.

     

    전반적인 성능이 아주 우수한 편이네요. (내연 기관 제동거리 좋은 자동차 거리가 약 38m)

     

    니오 ET7 요약

    제조사 : NIO

    생산시기 : 2021년

    모델 연식 : 2022년형

    클래스 : 4도어 중형차

     

    파워트레인 : 전동 모터

    배터리 : 70kWh, 100kWh, 150kWh

    주행범위 : 500~100Km (NEDC)

    제로백 : 3.9초

    니오 ET7 전기차 크기 전장 5,098mm, 전폭 1,987mm, 전고 1,505mm, 휠베이스 3060mm 차체입니다.

     

     

     

    4. 니오 ET7 첨단 기술


    니오 ET7 첨단 기술을 살펴볼까요. 궁금했던 내용이 어떻게 천조국 테슬라와 경쟁 모델이 된단 말인가? 의문이 있었습니다. 니오 첨단 기술 내용을 검토하면 자율 주행 시스템에 11개 8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와 500M 장거리 고화질 카메라를 적용했습니다.

     

    고해상도 라이다와 33개의 센서를 사용하여 5mm 파장 레이더, 12개 초음파 레이더, 2개 고정밀 포지셔닝 장치를 적용한 아퀼라 (Aquila) 자율시스템을 탑재합니다. 시스템은 컴퓨터에 의해 초당 데이터 8기가 바이트가 분석하게 되죠.

    오...

    그러면 테슬라 오토파일럿 비전 컴퓨터 방식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지만, 니오 성능은 경험하지 못해 알 수 없네요.  

     

     

     

    5. 니오 ET7 전기차 가격


    성능만큼 높은 가격입니다.

     

    스탠다드 모델 70 kWh 니오 ET7 가격은 448,000위안(7,574만 원), 니오 ET7 프리미엄 에디션 536,000위안 (9,062만 원), 최상위 트림 150 kWh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가격은 보조금 지원금 적용하지 않은 금액)

     

    이 같은 중국 고체 배터리 생산 공장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CATL”)에 25% 지분이 있어 전기차 가격을 25% 낮출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게 낮은 가격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죠.

     

    미래 전기차는 이제 고체 배터리로 탈 바꿈 할 예정입니다. 고체 배터리 문제점보다 좋은 이유가 많기 때문인데요. 현대차 또한 2025년부터 고체 배터리를 사용할 계획이란 점에서 선진화된 첨단 기술과 배터리 중심의 중국 전기차 출시에 시선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니오 ET7 전기차 소식이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중국 스왑 스테이션 서비스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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