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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포터 전기차 가격 봉고 전기차 보조금 충전비
    국내자동차/현대 2022. 5. 12. 16:42

    2022 포터 전기차 가격 봉고 전기차 보조금 충전비

    포터 전기차 소식입니다. 짐을 실을 수 있는 용달의 스마트한 변신은 현대 포터 전기차와 기아 봉고 전기차가 요즘 대세처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22 현대 포터 전기차 가격과 보조금을 알아보면서 여러분께서 궁금할 수 있는 내용 준비해 보았습니다.

    내용
    1. 포터 및 봉고 전기차 보조금
    2. 포터 전기차 가격
    3. 포터 전기차 충전비

    2019년 12월 출시한 포터 전기차, 벌써 출시한 기간이 1년이 넘은 상태죠. 월 판매량을 확인하면 최근 3월 판매한 포터 총 4,708대 중 전기차 포터는 1,009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이슈와 출고 대기기간이 길어지면서 판매량 또한 예전 같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럼, 2022년 현대 포터 전기차 보조금을 먼저 살펴보면서 구매 가격을 참고해 볼까요? 

     

    여기서 여러분께서 참고할 부분은 포터 전기차와 봉고 전기차 보조금이 같기 때문에 함께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롯이 "화물"에 대한 보조금으로 현대 포터 윙바디 전기차, 내장 탑차 전기차 등의 특장차 모델은 보조금이 더 높기에 해당 사항 없습니다.

     

     

     

    1. 포터 및 봉고 전기차 보조금


    작성일 기준, 2022년 5월 환경부 고시 내용으로 봉고 및 포터 전기차 보조금 기준, 정부 보조금과 지역별 보조금까지 함께 추려 작성하였습니다.

    지역별 포터 전기차 보조금운 약간 상이하지만, 1,800~2,500만 원까지 상당히 높은 수준의 보조금을 제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울에서 포터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2,000만 원 보조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최상위 트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 4,374만 원 차량 구매할 경우 실 구매가는 2,374만 원 + 세금 + 보험료 정도 고려할 수 있겠죠.

     

    그럼 포터 전기차 가격을 통해서 실구매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죠.

     

     

     

    2. 포터 전기차 가격


    소개할 포터 전기차 가격은 작성일 기준 현대 홈페이지 가격표 정보입니다.

    모바일 확대 이미지 클릭

    여기서 여러분께서 가장 궁금증을 가지는 부분은 역시 포터 전기차 구매에 출고 대기기간이겠죠. 최근 구매자가 많아서 인지 약 12개월 정도 대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출고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가까운 영업점에서 딜러와 상담하여 취소 물량이 있을 경우, 안내를 부탁하는 것이겠죠.

    승용 전기차 경우 배기량에 맞춰 채권 할인 요율이 정해져 있어, 서울 대구 지역에서만 차량 크기에 맞춰 채권 할인이 부과되었죠, 화물은 전기차와 상관없이 1톤 이하 또는 1톤 이상 기준에 따라 위와 같이 채권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권 할인 정보는 매일 영업일 기준, 요율이 변경합니다. 포터 전기차 채권 할인은 작성일 기준 요율 산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주행거리가 짧은 화물 포터 전기차를 구매하는 걸까요? 가격으로 따지면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게 보조금을 적용해도 200만 원이나 더 저렴하고 주행거리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죠. 

     

    이유는 유류비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 포터 충전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검토해 볼까요.

     

     

     

    3. 포터 전기차 충전비


    아래 산출한 3가지 내용은 급속 충전의 과급기, 완속 충전기 설치한 단독주택 및 빌라 (저압), 아파트 (고압) 내용을 비교할 수 있도록 산출한 것입니다.

    저압과 고압의 경부하 5월 시간대 최저가 내용으로 산출되었기 때문에 위 이미지 경부하 시간대 충전이 아닐 경우, 충전 비용은 상이하게 됩니다.

     

    2022년 4월 한국전력 게시한 계절 및 시간대 요금

    유지비 내용의 부가세 및 전력기금 외에도 2022년 7월까지 적용되는 기본요금 25% 할인 및 전력량요금 10% 할인까지 적용하여 실 부과 충전 비용을 산출한 것입니다. 

     

    포터 디젤 엔진 경우 같은 조건 주행거리, 오피넷 경유 전국 평균가 1,960원 대입 산출하면 약 330만 원 유류비가 발생합니다. 대비 포터 전기차 과급기를 사용해도 142만 원 충전비가 산출되고, 저속 충전기를 설치한 곳이면 약 50만 원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점이 높다고 볼 수 있죠.

     

    아... 그래서 포터 전기차를 고려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포터 전기차 구매에 "완속 충전기"를 함께 단독주택 또는 빌라에서 설치하는 게 이익이겠죠. 완속 충전기는 160~180만 원이면 설치 가능해 집 값 상승도 한몫할 테니까요. (제가 빌라에 산다면 입주민과 협의해서 5대 정도는 설치하겠습니다)

     

    이상, 포터 전기차 보조금, 봉고 전기차 보조금, 충전비용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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