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김병연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되었다. 드라마속 내용은 재미와 진지 달콤함을 달리는 열차처럼 빠르고 흥미로운 이야기속으로 우리의 시선을 이동 시키며 시선을 강탈시킨다. 극중 부각되는 김병연이 누구인지 김병연의 역활에 대한 궁금증을 준비해 보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 김병연 남, 19세

구르미 그린 달빛 김병연은 극중 이름이다.

동궁전의 소속된 관직이자 김보검의 죽마고우.

어릴적 부터 유일하게 속내를 털어 놓을 수 있었던 상대로 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김보검을 지킨다.

구르미 그린 달빛 김병연은 몸으로 하는 모든 것에 능하다. 힘세고, 빠르고, 잘 막고, 잘 피한다. 고수의 경지에 있는 그가 던지는 건 뭐든 백발백중인 명사수, 검으로는 조선 최고 실력자이며, 특히 그의 검술은 정확하고 빠른 걸 넘어, 매끈하고 아름답기가 마치 잘 만들어진 검무를 보는 것 같다하여 동궁전 관직에 있는 이에게는 선망의 대상이다.

문제는 너무 잘 어울리는 듯한 훈훈한 외모에 늘 삿갓을 쓰고 다니는 그를 궁녀들은 갓을 썼을 때 제일 멋있다 하여 궁녀들에게 부리우는 이름은 갓병연이다.

내시라면 꼭 거쳐야 할 신체검사 우역 곡절로 넘어가면서 영과 그의 사이에, 불쑥 들어온 아이 홍라온 김병연에게 김형! 김형! 하며 쫓아다니는 귀찮은 듯 보이지만 자현당에서 함께 숙식을 하며 의형제처럼 가까워진다.

김병연에게도 남모르게 숨겨둔 비밀은 있다, 어디서든 누군가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위협 받을지 모르는 세자라는 자리, 누구도 완전히 믿어서는 안 되는 김보검의 그 쓸쓸함과 두려움을 내보이는 유일한 사람이 자신인지라 김병연은 늘 김보검의 가까이에 있어 행복과 행복이 공존하게 된다. 물론 힘듦과 즐거움이 있지만 사나이 무사의 길에 어찌 평온 하길만을 바라겠는가!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은 무사의 역을 맡게 되었다.

출생 1997년 3월 19일 대전광역시

학력 문래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가족 1남 1녀 중 막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데뷔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연습생이다. 

모교인 서공예 실용음악과는 기타로 들어왔고 청담동에서는 꼬꼬마밴드의 기타를 담당하는 멤버로 그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발전에 대해서는 조금씩 기대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