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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시작한 MKX 모델이 최근 2세대 모델로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2016 모델로 완전 달라진 이미지 때문에 소비자 관심이 높은 모델이죠. 링컨의 럭셔리 SUV모델 MKX는 포드 CD4 플랫폼을 공유하여, 캐나다에서 제작하여 국내 수입되는 모델입니다. 표준 엔진이 2.7L 에코부스트 엔진 적용으로 4.0L 엔진과 파워트레인 맞먹는 성능을 자랑하죠. 아쉬움을 남겼다면 디젤 모델이 아니라 가솔린 모델이라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잘 못된 생각일 수 있습니다. 북미 자동차 경우 유럽과 다르게 옥탄가 낮은 AKI 수치 87 적용된 모델입니다. AKI 수치는 북미에서 부르는 수치로 옥탄가 91~92RON에 해당하는 국내 일반유를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죠. 유..

2015년 6세대 모델로 탄생한 머스탱!! 오랜 시간 동안 남성의 사랑을 받으며 "애마"란 호칭이 아깝지 않은 모델로 자리 잡아 왔었습니다. 고성능 엔진과 잘빠진 외관은 남성의 자극 시키는 외모에 "반하지 않으면 남성이 아니다"란 표현까지 사용했던 모델이죠. 전통적인 스포츠카에 사용되는 연료를 두고 "고급유를 사용해야 된다" 일반유를 사용하여도 문제없다"는 소비자 반응은 현재까지 많은 이슈를 가지며 전세계 소비자 간의 분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유럽의 스포츠카와 세단 경우 모두라고 표현할 정도로 사용하는 가솔린 엔진은 모두 98RON을 사용해야 하는 것과 대조적인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세단 경우는 일반유 사용해도 무방하게 출시되고 있어 북미 시장의 세단 자동차는 국내 소비자에게 더 매력적인 자동차가 되..

2002년 링컨 모델을 단순화 하기 위해서 생산 중단 하였던 컨티넨탈은 2017년 모델로 출시하게 됩니다. 2015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한 후 세계 마니아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델이죠. 2017 모델 경우 10세대 컨티넨탈 세단으로 이제까지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 받던 대형 세단입니다. 포드 D3 플랫폼 적용하여 생산되며, 프론트 엔진에 FF와 AWD 구동으로 출시가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AWD 4륜 시스템 경우 동적 토크 벡토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의 드라이브 즐거움과 안전을 고려한 시스템이 적용되었죠. 컨티넨탈 토크 벡토리 시스템은 안정적인 드라이브 제공하기 위하여 하드 코너링에서 안쪽 바뀌와 바깥 바퀴의 휠 전달하는 구동을 달리하여 원만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브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AWD..

링컨에서 최근 새로운 모델을 파격적인 공략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여러 모델 중 첫 번째 모델로 소개하는 세단은 2세대 페이스리프트 적용하여, 파격적인 변신에 풀체인지 모델이라 해도 믿을 만큼 변신을 한 MKZ 모델 준비해 보았습니다. 새롭게 적용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담았는데요, 아직 국내 출시는 없는 모델입니다. 2017 북미 시장에 출시한 정보를 통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북미 시장 출시한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터보 차저, 2.0 엣킨슨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 3.0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출시가 되어있죠. 궁금한 정보인 북미 시장에 출시된 가격과 제원을 통해서 성능은 어떻게 출시하였는지 주 포인트 내용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국내 시장에 컨티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