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C 가격 연비 보조금 실구매가는?
토요타 프리우스 C 가격 연비 보조금 실구매가는?
토요타 코리아는 소형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 C를 출시하며 연비와 친환경 및 경제성을 올린 토요타 프리우스 C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북미 시장의 가격과 국내 출시 정보 등 궁금할 수 있는 프리우스 C 다양한 정보 준비해 보았습니다.
1. 프리우스 C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리즈 중 가장 막내 모델이죠. 생각하면 출시 당시 연비를 위해 탄생한 모델이라는 별칭이 있었습니다. 엣킨슨 1.5L 엔진으로 가장 효율적인 주행성능을 담은 소형 하이브이드 차량은 북미 시장 프리우스 C, 유럽은 야리스로 인정받고 있죠.
도시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프리우스 "C" 약자는 (CITY)를 나타내는 도시를 말합니다.
프리우스 C는 2011년 출시해 2015년 페이스리프트 되었고 처음 출시는 일본에서 아쿠아 이름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소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잘 보여준 모델이죠.
2. 해외 가격 및 트림
프리우스 C 북미 지역의 캐나다와 미국 가격을 확인하면, 캐나다 하위 모델 22,000달러 그리고 미국 20,630달러에 판매 중이며 국내 들어온 모델은 LED 포그램프 및 실내 푸시 버턴 시동 옵션 등 다양한 정보를 비교했을 때 상위 트림으로 출시한 모델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상위 트림을 미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온 것은 이례적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인데요. 어떤 부분에서 이 가격에 들어올 수 있었는지 옵션을 비교한 결과, 하나의 결정적인 옵션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북미 시장 상위 트림에 적용한 내비게이션은 국내 모델에서 내비를 뺀 일반 멀티미디어로 적용한 부분이었죠. 그렇다고, 북미 시장 상위 트림을 옵션 그대로 이 가격에 들어온 것을 볼 때, 토요타 코리아에서 작정하고 팔아보겠단 야심을 보여준 가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비 장착 유무, 국내 영업점 전화 인터뷰 확인)
[프리우스C, 미국 최상위 트림 실내]
3. 제원 및 연비
토요타 코리아 및 북미 토요타 테크니컬 스펙 정보를 취합하여 토요타 프리우스 C 제원 및 연비입니다.
2018_Toyota_Prius_c_Product_Info.pdf
[프리우스 C 국내 출시 모델 실내]
엔진
1.5L(1,497cc) 엣킨슨 4 기통 엔진, 최대출력 72PS/ 4,800 rpm, 최대토크 11.3kg·m / 3,600~4,400 rpm, ECVT변속기, 175/65 R15 (Bridgestone), 서스펜션 (전륜 맥퍼슨 스트럿/후륜 토션빔), 연료탱크용량 (36L), FF구동, 승차 정원 (5명)
[프리우스 듀얼모터]
모터
전기모터 출력 61PS / 3,500 rpm, 최대토크 17.3kg·m, 0.9 kWh 니켈 메탈(NiMH) 배터리
토요타 프리우스 C 연비
도심 19.4km/ℓ, 고속도로 17.7km/ℓ, 복합연비/ 18.6km/ℓ (1등급)
북미 시장 복합연비 48MPG (국내 연비로 환산하면 약 20.4Km/L)입니다. 국내 인증 연비를 볼 때, 실 연비가 더 잘 나올 것 같네요.
4. 판매율
일본 시장 아쿠아로 판매 중인 프리우스 C 모델의 2011~2016년 까지 판매량은 약 100만 대를 일본에서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북미 시장까지 포함하면 약 125만대로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모델로 볼 수 있죠.
5. 가격 및 실 구매가
국내 출시한 토요타 프리우스 C 가격은 2,490 만원입니다. 취등록세 7% 중 140 만원 면세를 적용하면 185,000원 취등록세가 포함되고 지역마다 다른 채권은 서울 5,000원 외 다른 지역은 채권 비용은 없죠. 정부 보조금 50만 원 적용하면 토요타 프리우스 C 실구매가는 2,458 만원 선에서 총구입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풀옵션 가격이라 매력을 더하는 내용이죠. 여기에 9개 에어백을 장착해 안전성도 높지만, 첨단 사양의 충돌 방지 시스템은 찾기 힘듭니다. 첨단 기술의 소개가 없는 것은 아쉬움을 남게 되네요.
[프리우스 C 색상 이미지]
6. 자동차세 및 유지비
장거리 운행 목적으로 이 차량을 구매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1년 주행 기준, 유류비 및 자동차세 정보 통해서 1년 유지비 작성한 내용입니다.
소형 하이브리드 출시에 국내 소형 SUV와 준중형 차량의 위협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 좋은 연비, 낮은 자동차세, 유지비는 특히, 디젤 소형 SUV 저격수가 될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