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스포츠 가격 업, 센싱 추가, 판매량 이끌까?
혼다 시빅 스포츠 가격 업, 센싱 추가, 판매량 이끌까?
혼다 준중형 시빅 스포츠가 출시했습니다. 혼다 시빅 10세대는 국내 2017년 6월 출시하며 미국 출시 가격보다 상대적 높은 가격 출시해 네티즌에 말이 많았던 모델입니다.
이후, 국내 2018년 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시빅 1년 판매량을 확인하면 345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대략 월 29대가량 판매한 기록이네요.
국내 혼다 시빅 판매 부진 이유에 가격 문제도 있지만, 첨단 기술의 운전자 지원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빠진 상태로 출시했기 때문에 더 논란이었는데요.
혼다 센싱은 (CMBS / ACC with LSF / LKAS / RDM / Auto High Beam), 레인 와치 (Lane Watch) 주행 안전 보조 지원 시스템으로 전 방출 돌 방지, 차선 유지 등 반자율 시스템 또는 주행 중 운전자 안전 보조 시스템입니다.
혼다코리아는 이 부분을 2019년 3월 신형 혼다 시빅 스포츠 출시에 만회하려는 듯 빠졌던 혼다 센싱 등 추가하여 출시했습니다.
1. 특징
2. 세금
3. 제원
4. 가격 및 세금
1. 특징
혼다 시빅의 2.0 가솔린 엔진이 아닌 1.5 터보 엔진을 담아 혼다 시빅 스포츠를 출시하면서 출력과 토크 등 이전 모델과 구분 짓는 좋은 성능과 함께 혼다 센싱을 추가했습니다.
스포츠 엔진의 1.5 터보는 준중형 세단의 가속성은 높이고 세금 부담을 줄이는 자동차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년 자동차세가 낮아지고, 시빅 스포츠 구매 따른 채권 할인 가격이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채권 매입 지역 경남을 확인하면 배기량 기준, 1.5L 엔진은 채권 할인 0원, 2.0 엔진 구매할 경우 그날 채권 시세 따라 달라지지만 4% 매입 5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2. 세금
혼다 시빅 스포츠 세금 정보를 조금 더 확대해 보면 직장인에게 혜택이 없지만, 지역 의료보험 가입자 경우, 4,000만 원 이하 1.6L 이하 차량은 지역 의료보험 부가점수가 면제되기 때문에 지역 의료보험이 낮아집니다.
하지만, 직장인에게 혜택이 없는 내용이고, 젊은 감성에 맞춰진 스타일 차량을 50~60대 고객에게 어필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의미는 없어집니다. (어코드 1.5 터보라면 좋겠죠)
따라서, 좋아진 내용은 있지만, 별 의미가 없는 내용이고 혼다 시빅 스포츠 가격은 [3,290 만원] 이전 모델 가격 230만 원 비싼 가격 형성에 과연 국내 젊은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인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3. 제원
혼다 시빅 스포츠 제원은 1.5L (1,498cc) 터보 엔진, 최대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2.4 kgm, 235/40 R18, CVT 변속기 조합으로 성능을 높이는데요.
혼다 시빅 스포츠 연비를 확인하면 복합 13.8Km/L / 도심 12.5Km/L/ 고속 15.8Km/L 인증받았습니다.
이전 모델 혼다 시빅 경우, 2.0L (1,996cc) 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19.1 kgm, 215/50 R17, CVT 변속기 조합으로 연비는 14.3Km/L / 도심 12.6Km/L/ 고속 16.9Km/L 인증받았습니다.
연비 또한 이전 모델 대비 낮아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국내 준중형 차량을 구매하려는 소비층에서 첨단 운전자 시스템의 센싱과 터보 엔진 적용한 혼다 시빅 스포츠 구매를 고려할 수 있을지 궁금하게 되는 정보입니다.
혼다 코리아에서 프로모션으로 약 300~450만 원 정도 할인을 해야, DN8 쏘나타 최하위 트림 풀옵션과 경쟁할 수 있는 조건이라, 가성비를 따지는 국내 소비층 트렌드를 지켜봐야겠습니다.
4. 가격 및 세금
위 정보에서 혼다 시빅 스포츠 가격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아래 주소의 시빅 정보는 1페이지 가격 및 제원, 2페이지 구매 취등록세, 지역별 채권 할인 가격 정보, 3페이지 유지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혼다 시빅 스포츠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