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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자동차 전망, 바뀌는 제도 어떤 것?

By Normal Sound 2019. 11. 28. 06:44

2020년 자동차 전망, 바뀌는 제도 어떤 것?


치열했던 2019년 벌써 마지막 12월이 다가왔습니다. 2020년 자동차 전망과 2020년 자동차 바뀌는 제도를 통해서 이득과 실에 대해서 확인해보죠.

 

2020년 신차 출시 계획이 많은 해입니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신차가 대거 출시 대기 중이며 BMW, 벤츠 등 신형 모델을 공개했던 차량도 2020년 국내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0년 국산 출시 예정
르노삼성 XM3 인스파이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제네시스 G80, 쉐보레 콜벳


2020년 수입 출시 예정
2세대 CLA 클래스, 벤츠 신형 GLC-Class, 벤츠 GLB-Class, 벤츠 신형 GLS-Class, 마이바흐 GLS,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BMW 2 시리즈, BMW New X6, 캐딜락 CT5, 볼보 XC40 Recharge, 링컨 에비에이터, 폭스바겐 신형 Golf, 폭스바겐 신형 Touareg, 폭스바겐 테라몬트, 아우디 신형 Q7, 아우디 A7, 아우디 Q3, 아우디 Q8

 


1. 친환경 자동차 대세


1992년 세계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1차 공약기간이 지나고 2차 공약기간 2013~2020년까지 OECD 국가는 탄소배출가스 주 타깃으로 자동차를 지목하여 2020년까지 탄소배출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맞춰 세계 자동차 제조사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전기차 (EV) 수소차 등 다양한 친환경 차량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때문에 2020년 자동차 전망은 디젤 엔진은 줄어들고, 친환경 차량이 더욱 많은 인기를 나타낼 전망이죠.

이에, 정부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제적 대응으로 혁신을 한층 가속화합니다.

수소충전소를 현재 31곳에서 2022년까지 310곳으로 널리고 2030년까지 660곳을 널릴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는 현재 5,427곳에서 2020년까지 1만 충전소를 널리고 2025년까지 1만 5천 곳으로 확장할 계획을 발표한 상태죠.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오일 생산량 그래프


(위키백과 세계 오일 수요가 떨어짐에 따라 생산량 감소 그래프) 

 


2. 자율주행 제도화


자동차 자율주행을 상용화를 앞당길 내용도 정부에서 발표했습니다. 2019년부터~2021년까지 자동차 보험 레벨 3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보험제도를 마련합니다.

2021년부터 레벨 3 자율주행 (테슬라 오토파일럿 레벨 2단계 자율주행)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게 되며 2024년 레벨 4 자율주행 차량을 시내에서 자율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정부 발표 내용)

따라서, 제조사는 2021년 모델부터 레벨 3단계 자율주행 차량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프리카톡은 2024년 레벨 4단계 자동차 변경을 목표합니다) 



3. 2020년 자동차 바뀌는 제도


2020년 자동차 변경되는 바뀌는 정보 중 핵심 내용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취등록세 140만 원 할인 적용했던 것을 90만 원으로 하향됩니다.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개별소비세 기존 5%에서 3.5%로 인하한 효과를 올해 말까지입니다. 2020년 자동차 구매의 개별 소비세는 5% 원상태로 돌아가게 되었죠.

그렇게 되면 자동차 인상률은 2,000만 원 차량은 43만 원, 2,500만 원 차량은 54만 원, 3,000만 원 차량은 64만 원 인상합니다.

2019년은 자동차 구매 적기겠죠?

2020년 자동차 전망과 자동차 바뀌는 제도를 보면서 2019년 신차 구매를 고려한다면 이득, 조금 늦게 2020년 자동차 구매는 실(失)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경우 더욱 그렇게 느끼게 되죠.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