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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맛집에 팔렸던 쉐보레 트랙스 변화수준 [오펠 모카]

By Normal Sound 2020. 11. 27. 09:46

디자인 맛집에 팔렸던 쉐보레 트랙스 변화수준 [오펠 모카]

 

대표 푸조와 시트로엥 구성인 PSA 그룹의 프랑스 기업은 잘 알려졌죠. 2017년 GM이 유럽을 철수하면서 볼스홀과 오펠을 매각하면서 현재는 PSA 그룹 산하 푸조, 시트로엥, 오펠, 볼스홀 브랜드가 속해져 있습니다. 덕분에 규모는 유럽 2위로 도약했죠.

 

이로써 유럽 시장에서 폭스바겐, 르노, 푸조, 시트로엥, 오펠, 볼스홀 등 고급차보다 대중적인 차량의 브랜드로 포지션 되었습니다.

 

기업설명은 짧게 간추리며...

차례

1. 쉐보레 트랙스 변화
2. 오펠 모카 내연기관
3. 오펠 모카 전기차

유럽에서도 모카 이름으로 판매했던 쉐보레 트랙스 쌍둥이 차량을 기억할 것입니다.  

 

모카, 트랙스, 앙코르

이번 소개할 오펠 모카의 변화가 이전과 다르게 멋과 실내 인테리어 등 다양한 디자인 변화에 새로운 소식을 접하며 이젠 독일 본사를 둔 오펠이 유럽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드리려 준비한 내용입니다.

 

 

 

 

1. 쉐보레 트랙스 변화


기존 쉐보레 트랙스를 확인하면 밋밋한 디자인에 실내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PSA 그룹에 매각되면서 독일 오펠 Gmbh(법인) 모카는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섬세함을 거쳐 매력적인 소형 SUV로 거듭났습니다.

모카에 탑재한 심장은 가솔린과 디젤 파워트레인 새로운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선보였죠.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나누어 소개하면서 새롭게 출시한 신형 모카 정보와 디자인 변화된 모카는 어떤 매력을 담았는지 세심하게 보았으면 합니다.

 

쌍둥이 쉐보레 트랙스와 비교하면 차이가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신형 오펠 모카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모델부터 먼저 확인해 보죠.

 

 

 

 

2. 오펠 모카 내연기관


외관 디자인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트랙스라고 하기엔 완전 다른 차량이죠? 오펠에서 공개한 제원을 검토하면 트랙스 크기 4,255mm 전장이었던 것을 줄여 모카의 전장은 4,155mm 크기가 되었습니다.

 

고효율 다중 에너지 플랫폼 CMP (Common Modular Platform)의 새로운 버전을 적용하여 가벼우면서도 기존과 동일한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하는데요. 모카 전장을 줄였음에도 휠베이스는 + 2.0mm 늘렸다는 설명을 볼 수 있어 기존 공간성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고 느낄 수 있었죠.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은 1.2L 가솔린 터보, 1.5L 디젤 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1.2L 가솔린 터보는 2가지의 최고출력을 디튠한 100마력, 20.9 kgm토크, 6단 수동 그리고 디튠 없는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23.4 kgm으로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었죠.

모카 성능을 참고하면 디튠 100마력 모델의 최고속도 182 Kmh, 제로백 (0~100 Kmh) 11초에 가속합니다.

 

1.5L 디젤 엔진은 110마력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되었습니다. 이전 모델 대비 120kg 무게를 줄였고, 경량화된 무게는 파워트레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애드블루 인젝터, SCR 촉매 및 DPF 적용) Diesel Particulate Filter 

 

[참조]

두 가지 디자인을 볼 수 있는 디자인에서 내연기관 모델은 투톤 루프 블랙헤드, 쿠페 형상의 레드 포인트 외관에 인텔 리룩스 LED 매트릭스 램프와 LED 조합으로 밝은 조명을 제공합니다. 실내는 애플 카플레이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의 인포테인먼트 그리고 가죽시트와 마사지 시트가 제공되죠.

 

[첨단 기술]

소형 SUV이지만, 첨단 운전자 시스템을 탑재하여 ACC,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 적응형 밝은 LED 조명 상대차 눈부심 없는 안전 주행을 돕습니다.

 

자동 주차 시스템까지 지원하고 있어 특히, 여성 운전자가 어려워하는 주차도 쉽게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오펠 모카 e 정보를 확인해 보죠.

 

 

 

 

 

3. 오펠 모카 전기차


내연기관 대비 전동 모터를 이용한 구동 방식입니다.

 

모카 전기차는 노말, 에코, 스포츠 모드가 지원하며 전동모터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 kgm, 50 kWh 배터리 탑재하여 1회 충전으로 324Km 주행 범위를 제공하며 최고 150 Kmh 속도까지 질주합니다.

 

과급기 100KW DC 충전기 기본으로 30분 충전이면 80% 충전됩니다. 독일 출시 가격은 32,990유로(4,349만 원), 정부 지원금 9,570유로 지원받아 23,420유로(3,087만 원)에 구매할 수 있죠.

실내는 10인치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주행 정보를 전달합니다. PSA 그룹 미디어를 통해 오펠 모카 소식을 접할 수 있었고 내용을 참고하면 내년 2021년 상반기 출시 목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푸조 코리아가 관련 차량을 판매하고 있죠, 푸조 코리아가 수입하여 판매가 이루어질지 알 수 없지만, 만약을 위해 모카 정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국내 출시할 경우 낮은 배기량과 높은 성능 때문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1.2L 터보 엔진의 낮은 자동차세, 유지비 등 예비 오너에게는 쉽게 다가설 수 있다는 장점과 멋스러움에서 20~30대 고객층에게 인기가 예상됩니다.

 

쉐보레 트랙스가 디자인 맛집에서 재탄생된 오펠 모카 디자인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접했을까요? 만족했다면 국내에서도 저렴하면서도 실용성 좋은 전기차를 만나고 싶네요. 오펠 모카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