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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마이 아미 카고 르노 트위지 경쟁 모델의 실용성

By Normal Sound 2021. 5. 6. 00:45

시트로엥 마이 아미 카고 르노 트위지 경쟁 모델의 실용성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에서 소형 전기차 마이 아미 카고 (My Ami Cargo) 경차를 출시했습니다. 국내 출시 중인 르노 트위지와 경쟁할 예정인데요. 신차 출시의 궁금한 정보 확인해 보시죠.

 

현재는 스텔란티스 그룹에 속해있는 기업이지만, 1919년 설립한 시트로엥 자동차는 오랜 역사만큼, 유럽 시장에 실용성 있는 차량 공급하며 디자인의 멋스러움을 제시한 제조사라고 소개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내용
1. 시트로엥 마이 아미 카고
2. 시트로엥 마이 아미 카고 제원
3. 시트로엥 마이 아미 카고 가격

그래서 시트로엥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이 있지만, 국내 아직 a/s 센터가 널리 보급되지 않은 아쉬움을 두고 있죠.

소개할 자동차는 시트로엥 "마이 아미 카고" 명칭으로 소형 박스 전기차입니다. 귀여운 외관에 실용성을 담아 유럽시장에 출시할 모델이죠.

 

 

 

1. 시트로엥 마이 아미 카고

디자인에서 독특한 외관과 귀여움을 담고 있지만, 실용성은 뛰어납니다. 화물 공간이 400L, 적재 무게 140Kg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배달, 또는 다양한 서비스 업종에 사용할 수 있는 기대감을 가진 차량입니다.

따라서, 르노 트위지와 경쟁할 예정이고, 박스형 디자인의 차체가 주행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는 특징적 매력이 있죠.

 

실내 공간은 1열 1인승과 보조석에 화물 공간의 실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내 독특한 배열과 작은 차체지만, 주행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면 인기가 예상되는데요. 과연 실용성 기반, 시트로엥 전기차 성능은 어떻게 되는지 검토해 보죠.

 

 

 

2. 시트로엥 마이 아미 카고 제원

 

제조사 테크니컬 스펙 정보에 따라 배터리 용량은 5.5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고 스마트 폰처럼 쉬운 충전 방식의 3시간 만에 간단한 220V 가정용 소켓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과급기가 아닌 일반 가정용 충전을 사용해도 빠른 충전을 지원하는 부분은 아주 실용성을 갖췄다고 느껴지시죠.

보조석 화물 공간

1회 완충으로 최대 75km의 주행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도심 내 인근의 짧은 주행 거리에 적합합니다.

 

전기 모터는 6kW (8마력) 엔진은 최대 45kmh의 속도를 제공합니다. 국내에서 사용하기엔 너무 답답한 속도로 볼 수 있겠네요. 적어도 르노 트위지 80 Kmh 속도는 제공해줘야 국내에서도 사용하기 쉬울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트로엥 마이 아미 카고 크기는 전장 2,410mm, 전폭 1,390m, 높이 1,520m의 작은 크기와 7.20m의 놀라운 회전 직경으로 도시 주행 및 주차를 단순화합니다.

 

 

 

 

3. 시트로엥 마이 아미 카고 가격

2021년 6월초 유럽 시장에 출시 계획으로 6,490유로 (876만 원)부터 시작하며, 제조사 계획은 프랑스에서 48개월 장기 임대 계약의 경우 2,508유로(338만 원)의 임대 비용이 저렴해 소상공에게 아주 유익한 가격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소개한 시트로엥 마이 아미 카고의 전기차는 국내 시장 출시에도 많은 유익한 실용성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빠른 배송을 고려하는 국내 특징상, 국내 출시하려면 전동모터 출력과 속도를 보완하여 출시한다면 국내 소상공의 선택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시트로엥 경 전기차, 마이 아미 카고 신차 소식에 준비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