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현대 팰리세이드 르블랑 추가, 가격 세금 유지비
2024 현대 팰리세이드 르블랑 추가, 가격 세금 유지비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4 팰리세이드를 2023년 6월 출시하며 판매 돌입했습니다. 새로운 상품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팰리세이드 르블랑 트림을 추가하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하였는데요.
새로운 2024 팰리세이드 트림과 상품성 강조 내용을 참고하는 것이 해당 글 내용의 골자입니다.
| 내용 |
| 1. 르블랑 트림 추가 2. 팰리세이드 상품성 강화 3. 현대 팰리세이드 가격표 4. 현대 팰리세이드 유지비 |
가장 중요한 트림, 2024 팰리세이드 르블랑 트림의 옵션과 가성비를 참고하는 것이겠죠.
1. 르블랑 트림 추가
2024년형 팰리세이드는 높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였습니다. '르블랑'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각각의 트림에 기본화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페셜 트림 '르블랑'의 주요 사양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은 다음과 같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였습니다.
-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 20인치 휠
- 미쉐린 타이어
-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 1열 전동시트
- 천연가죽 시트
- 스마트폰 무선충전
-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 서라운드 뷰 모니터
- 후측방 모니터
고급스러운 내장 색상 '쿨 그레이'의 추가
또한, 그레이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새로운 내장 색상 '쿨 그레이'가 추가되어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더하였습니다.
팰리세이드의 트림별 안전 및 편의 사양 기본화
현대차는 2024 팰리세이드에서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을 참고할 수 있겠죠.
이외 트림에도 상품성 강화한 내용을 따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2. 팰리세이드 상품성 강화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다음과 같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 오토디포그
- 레인센서
- 자외선 차단 유리
인기 트림 '프레스티지'의 주요 사양
- 퀼팅 나파가죽 시트
-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 2열 수동식 도어커튼
- 스웨이드 내장재(헤드라이닝/필라)
- 스마트 자세 제어
또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서는 추가 비용 없이 선택 가능한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을 신설하였습니다.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의 주요 사양
다크 틴티드 도금 외장(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 가니시, 도어 하단 가니시, 엠블럼)
- 20인치 전용 휠
- 블랙 루프랙
- 블랙에디션 전용 스웨이드 퀼팅 나파가죽 시트
- 다크 알루미늄 콘솔 상단 커버
이를 통해 2024 현대 팰리세이드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의 2024 현대 팰리세이드 가격표를 통해서 상품성 대비 가격은 합당한 지 검토해 보죠.
3. 현대 팰리세이드 가격표
작성일 기준, 현대차 홈페이지 2024 현대 팰리세이드 가격표 정보를 확인한 내용입니다.
위 내용만으로 2024 팰리세이드 가격과 세금 정보를 참고하기 어렵죠, 그래서 아래 내용의 트림 선택과 옵션을 선택하면 총비용과 팰리세이드 취득 세금을 참고할 수 있도록 만들어 봤습니다.
팰리세이드 가격 계산기 |
확인하는 방법, 위 사각 내용에서 트림 선택과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선택된 옵션과 가격은 계산 아래에 자동 표기가 됩니다.
그럼 팰리세이드 제원과 연비 바탕, 유지비 차이를 검토해야겠죠.
4. 팰리세이드 유지비
경유 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2.2L 디젤 엔진의 유지비가 저렴하게 산출됩니다. (2022년 10월 작성일 기준 경유 1,830원/ 무연 1,680원이었음)
1년 140만 원 유지비 차이에 디젤 엔진을 선택할 경우 조금 더 나은 경비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추세는 가솔린 엔진의 부드러움과 조용함을 원하는 분들도 있지만, 아직 경제성을 따지는 분들이 더 많다는 점에서 여러분께서 참고할 내용이네요.
2024 현대 팰리세이드 출시에 준비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