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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자율주행차, 해외 출시 활발, 한국은 아직

By Normal Sound 2023. 9. 22. 10:43

3단계 자율주행차, 해외 출시 활발, 한국은 아직

정부는 2023년부터 3단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2023년 상반기부터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2023년형 G90에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아직 기술이 완벽하게 검증되지 않았고,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용
1. 자율주행 3단계 허용 국가
2. 상용화, 안전이 최우선
3. 향후 5년 대중화
4. 국내 기업 동향

기아는 여전히 2023년 상반기 EV9에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할 계획이었지만, EV9의 출시에 3단계 자율주행 기능은 탑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한국의 3단계 자율주행 도입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9월 22일 현재, 한국에서 3단계 자율주행차가 운행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해외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1. 자율주행 3단계 허용 국가


3단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허용한 국가로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발맞춰 다양한 제조사가 3단계 자율 주행을 적용하여 출시하고 있는 상태죠.

벤츠는 2023년 1월 미국 네바다주에서 3단계 자율주행 기능인 "드라이브 파일럿"을 탑재한 2024년형 S클래스와 EQS를 출시했습니다.

 

혼다는 2023년 4월 일본에서 3단계 자율주행 기능인 "혼다 센싱 엘리트"를 탑재한 레전드 신차를 출시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GM)는 2023년 7월 미국에서 3단계 자율주행 기능인 "울트라 크루즈"를 탑재한 캐딜락 리릭을 출시했습니다. 이외에도 BMW, 아우디, 볼보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 상용화, 안전이 최우선


3단계 자율주행차의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기술이 완벽하게 검증되지 않았으며,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죠.

 

한국은 3단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추진하면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기술 개발과 규제 정비를 병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3단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는 교통사고 감소, 교통 혼잡 완화, 이동 편의성 증진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기술과 안전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상용화하기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3. 향후 5년 대중화


3단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기술적, 법적, 사회적인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관련 규제가 정비되면, 향후 5년 이내에 4단계 이상 자율주행차가 대중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

 

아직 시작 하기 전 3단계 자율주행차의 기술은 빠르게 발전 중이고 센서, 컴퓨터, AI 등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율주행차는 더욱 정밀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실증 사업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단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위한 규제도 점차 정비되고 있는 상태죠.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자율주행차의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법규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2023년부터 3단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법규를 정비 중인데요.

 

3단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는 교통사고 감소, 교통 혼잡 완화, 이동 편의성 증진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시장의 한국 제조사 차량은 일본, 미국, 유럽 제조사 차량과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이 뒤처진다는 고객 인식은 아마도 제조사 관점에서 견딜 수 없는 이미지라고 생각하기에 빠른 출시를 기대할 수 있겠죠. 

 

 

 

4. 국내 기업 동향


자율주행 기술은 센서, 컴퓨터, AI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첨단 기술로, 단일 기업의 역량으로는 개발과 상용화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은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죠.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의 주요 협력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와 모빌아이 (Mobileye): 현대자동차는 모빌아이와 자율주행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자율주행 센서,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기아차와 웨이모 (Waymo): 기아는 웨이모와 자율주행차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택시 서비스 출시를 목표하고 있죠.

 

SK텔레콤과 엔비디아 (Nvidia): SK텔레콤은 엔비디아와 자율주행차용 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의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협력 중입니다.

 

현대모비스와 콘티넨탈 (Continental): 현대모비스는 콘티넨탈과 자율주행차용 센서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센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은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기고 있는데요.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향후,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의 협력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외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늦어지는 3단계 자율주행 탑재에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진행과 해외 및 협력에 대한 정보를 언급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