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보는 1.0 터보 현대 i20 쿠페

국내 자동차 시장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경쟁사들과 치열한 신기술 싸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가격 또한 정부 지원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죠.

위 내용과 달리 스포티한 성능을 가지면서 경제적으로 부담 없는 자동차는 없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앞서 언급한 조건에는 일단, 자동차세가 작게 부담할 수 있는 엔진cc와 연비가 좋으면서 성능까지 우수한 조건을 생각해봐야 하죠. 

경제적인 자동차 하면, 유럽의 자동차가 생각납니다, 바로 유럽 현대 자동차 달려 갔죠. 위 조건에 들어가는 자동차는 현대 i20 터보 모델이 있더군요, 1.0L 가솔린 터보에 6단 수동 미션을 적용하여 성능은 2.0L 엔진과 비슷한 출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대 i20 터보 제원은 어떻게 출시하였기에 연비와 성능 재미까지 줄 것인지 내용을 찾아봤죠.

i20터보 제원

1.0L (988cc) 가솔린 터보, 6단 수동미션, 최대출력 120 마력 (6,000rpm), 최대토크 17.5 kg.m(1,500~4,000rpm), 가속능력 0-100Kmh 10.2초, 복합연비 20.8 Km/L, 17인치 기본 타이어 휠, 연료탱크 50L 제원으로 출시 되어 있습니다.

120 마력에 토크, 가속 능력을 본다면 성능과 연비에 만족스러운 부분이라 유지비 또한 많이 들어가지 않는 범위에서 즐길 수 있는 엔조이 자동차로 볼 수 있는데요, 1년 자동차세 103,792 + 1년 15,000 킬로 운행 시 들어가는 유류비 (가솔린 1,380 원 기준) 15 * 69000 = 1,035,000 원. 

1년 유지비로 (자동차세 + 유류비) 약 1,140,000 원이 들어갑니다. 자동차 가격은 알려 드리고 싶지만 국내 경차와 비슷한 정도만 언급 하는 게 좋겠죠, 유럽의 자동차는 많이 비싸게 판매되고 있으니까요.

국내 출시한다면 인기가 많을 것 같지만 1.0L 터보가 출시하면 아반떼 등급인 준중형 모델이 설 자리가 없어 출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예상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성능과 재미, 유지비까지 경제적으로 좋은 차죠. 사회 초년생에게 어울리는 자동차인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좋은 성능과 유지비에 좋은 경제적인 자동차 i20 자동차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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