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빠른 이유는?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출시 이유는?

기아차 미니밴 카니발은 3년 지난 시기 11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다는 내용이 자동차 뉴스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는데요. 핵심 내용을 확인하면 8단 자동 변속기, 부분 변경된 모습과 SCR 전용한 요소수 타입의 탄소 배출가스 줄이는 시스템을 적용한다는 내용입니다.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출시 골자는 3세대 모델 2014년 6월 출시 후 2015년 강화된 규제에 더 강화된 배기가스 기준에서

국내 9월 1일부터 디젤차에 대한 배출가스 규제를 실도로 배출허용기준(RDE)을 포함한 국제표준 시험방식(WLTP)으로 변경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배출가스 강화 문제를 두고 분주한 준비를 하고 있었던 제조사를 대응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러나 제조사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면서 8월 말 발표한 정부 발표 내용은 실도로 배출허용기준(RDE)을 1년 미루어진 2019년 9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문제를 현대와 기아에서 문제없이 실도로 배출허용기준(RDE) 준비하고 있었기에 이번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달라진 자동차 환경 변화를 주도하려는 시도를 볼 수 있었는데요.

기존 기아 카니발 공명음에 대한 문제는 2016년 2월 기준,

기아차에서 최종 개선안을 내놓았던 것을 확인하면 라디에이터 로어 부시, 다이내믹 댐퍼 장착, EGR 작동시간 수정하여도 개선이 안될 경우 루프 제진제를 부착해 공명음을 줄이는 개선안을 발표했었습니다.

개선 후에도 기아 카니발 고객이 제기한 핵심 문제는 역시 공명음과 진동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무상 수리를 적용해 개선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공명음이 난다는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이번 11월 출시할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는 고객이 문제 제기한 이런 부분을 얼마나 반영하여 출시할 것인지 기대하게 합니다.

이번 변경될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정보에 공명음에 대한 내용은 없었으며 달라진 성능을 예상케 하는 8단 미션과 외관 그리고 앞으로 강화될 배출 가스 부분만 핵심으로 다루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문제가 있었던 부분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반영할 것이란 약속이나 방향 제시가 있었다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결과가 되었을 것인데요. 이러한 내용이 사전 발표 없이 새로운 내용만 내세운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소식을 접하는 고객 관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겠죠.

수동 미션이 사라지고 6단 자동에서 8단 자동미션을 적용하게 될 새로운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는 현대자동차 그랜저 IG 적용한 8단 자동 변속기에 평균 월 10,000대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어,

새롭게 출시할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적용할 경우 개선된 성능을 보일 수 있을지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관심은 높이는 부분입니다.

제조사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평균 4년 정도 지난 시기쯤 발표하는 것에 비해 높아진 환경규제 맞춰 이번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는 조금 빨라진 출시를 보이게 된 이유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