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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강구 ZE 마스터 ZE 출시 전 확인할 내용
    국내자동차/삼성 2018. 7. 7. 08:20

    르노삼성 강구 ZE 마스터 ZE 출시 전 확인할 내용



    르노 삼성은 2018년 하반기 상용차 부분 강구 ZE와 마스터 ZE를 도입 예정을 자동차 뉴스 통해서 전달했다. 국내 들어오기 전 상용차 부분 국내 소비자가 검토할 내용을 준비한 정보다.


    거론되는 내용은 디젤 엔진 언급 없이 전기차 도입을 예정 분위기다. 어쩌면 국내 친환경 상용차를 공급하며 인정받으려는 분위기 또는 유럽 높게 형성된 가격을 보조금을 대신해서 국내 소비자에게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로 공급할 계획으로 인식된다.




    1. 상용 전기차 보조금



    국내 상용 전기차 보조금으로 정부 1,200만 원 + 지자체 0원~2,500만 원을 적용하고 있어 전기차 구매 예정인 국내 소비자에게 일반 상용차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게 했다. (정부 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 클릭)


    위 남겨둔 정보를 확인하면 지자체 보조금 차이가 높으며 없는 곳 또한 존재해 르노삼성 강구 ZE 또는 마스터 ZE 구매 예정인 모든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없는 것 또한 문제가 있어 보였다.



    2. 성능 및 제원



    유럽과 국내의 지형은 조금 다른 편이다. 국내 지형 경우 산간지방의 도로 형성이 많은 곳이다. 상용차가 도입된다면 그 성능 또한 평가받아야 할 부분으로 여겼다.


    르노 강구 ZE 또는 르노 마스터 ZE 직접 시승해서 확인할 수 없지만, 유럽에서 많은 판매량을 보였던 만큼 해외 시승기를 인용하면 "첫 가속에서 답답함이 있다"는 내용에서 주목했다.


    르노 강구 ZE 또는 르노 마스터 ZE 제원은 같다.



    엔진의 모터는 44kw (60마력/ 12,000 rpm), 최대토크 225Nm (23.0 Kgm/ 1,870 rpm), 배터리 33 kWh 용량, 0~100 kmh 제로백 22.9초, 최고속도 130 Kmh의 제원이다. (상세 제원 테크니컬 스펙 첨부자료 참고)


    92982_New_KANGOO_Z_E_Technical_specification.pdf

    21204344_Technical_specifications_Renault_MASTER_Z_E.pdf



    배터리 33 kWh 완충으로 총 270Km 주행, 여름 일 경우 200Km, 겨울 주행 130Km 주행할 수 있다는 정보다.


    제원 정보는 해외 시승기에서 답답함을 그대로 전달하게 했다.



    3. 르노삼성



    여러 제조사에서 국내 도입 전 테스트 운행으로 국내 도로 사정과 맞는지 확인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르노삼성에서 국내 도입할 강구 ZE와 마스터 ZE 전체 총화물을 싣고 테스트할 경우, 답답함이 있는지 확인하고 모터 성능을 조금 더 확보할지 판단해야 할 부분으로 느낄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련 기사,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 담긴 실 사용자의 요구를 참고해도 좋겠다. 



    4. 화물 용량



    프랑스 르노 강구 ZE 경우 밴 화물 정도만 담을 수 있는 용량이라면 르노 마스터 ZE는 조금 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무게 약 1,300Kg 까지 담을 수 있는 화물이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 출시할 모델은 국내 사정에 따라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차량이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가 나왔을 때 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화물 용량과 배터리 그리고 모터 성능에 대한 충분한 의견을 제시하는 게 르노 강구 ZE 또는 마스터 ZE 앞으로 도입할 르노삼성에게 도움을 주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실 사용자에게 맞지 않는 차량이 나온다면 외면하는 게 당연하다. 인기가 높고 좋은 자동차임은 말할 것 없지만, 국내 도로 사정과 맞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다. 


    실 사용자에게 맞는 차량이 도입되도록 유튜브 또는 신문 기사 등 댓글을 보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의견을 남겨 두면서 국내 꼭 필요한 상용차가 출시될 수 있도록 여러 정보를 남기는 것도 제조사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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