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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쏘나타 SM6 디젤 비교 넌 어떤 차가 좋아?국내자동차 2016. 8. 4. 17:19
중형 자동차 디젤 대전을 두고 소비자의 관심은 어떤 모델이 저렴한 가격과 연비에 경제적인 자동차 일까 생각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한마디로 이익이 어떤 것이 좋으냐? 란 말이죠, 출력과 토크를 따져보면 당연 K5와 쏘나타 디젤이 우수할 것입니다. 최근 통계를 보면 대 부분의 소비자는 출력과 토크보다 경제적인 자동차에 관심이 더 많다는 내용은 한번쯤 보았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은 과연 어떤 생각일까요? 궁금한 부분을 가지고 끝까지 글 내용 확인하시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을 해답 하여도 좋겠네요.
■ 쏘나타 K5 SM6 디젤 파워트레인 비교
SM6 디젤 1.5dCi (1,461cc) 17Km/L 최하위 모델 2,575만원
K5 디젤 1.7 E-VGT (1,685cc) 16.8Km/L 2,500만원
쏘나타 디젤 1.7 E-VGT (1,685cc) 16.8Km/L 최하위 2,505만원
가격으로 따져보면 K5 모델이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최하위 자동차인 만큼 출고 후 완성도를 체크해보면 최하위 모델에서 가장 실용성 있는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분위기를 보면 SM6의 최하위 모델을 출고 하여도 실내 구성은 최하위 모델이라 보기 힘들 정도로 구성이 좋았습니다. 이번 디젤은 어떤 구성인지 궁금해지네요.
■ SM6 디젤 쏘나타 디젤 K5 디젤 비교
1.5리터(1,461cc) 디젤터보엔진, 최대출력 110마력 (4,000rpm), 최대토크 25.5kg,m (1750 rpm), 6단 자동미션, 16~18인치, 연료탱크 51L 제원
1.7리터(1,685cc) E-VGT 디젤엔진, 최대출력 141마력 (4,000rpm), 최대토크 34.7 kg.m (1,750 ~ 2500 rpm), 7단 DCT, 16~17인치 휠, 연료탱크 70L 제원
■ K5 디젤, 쏘나타 디젤, SM6 디젤 비교 세금 (1년 자동차세)
K5, 쏘나타 세금 = 438,100원
SM6 디젤 세금 = 265,902원
■ K5, 쏘나타, SM6 디젤 비교 1년 유지비
쏘나타, K5 [1년 유류비]
1년 15,000Km 운행 들어가는 유류비
[디젤 1200원 기준] 84000*12.8 = 1,075,200원
자동차세 + 유류비 = 1,513,300원
SM6 [1년 유류비]
1년 15,000Km 운행 들어가는 유류비
[디젤 1200원 기준] 61200*17.3 = 1,058,760원
자동차세 + 유류비 = 1,324,662원
■ 신차 5년 기준 총 지출 금액은?
신차 5년 기준으로 풀체인지 변경된다고 보았을 때, 소비자는 가장 새로운 모델을 바꾸고 싶어하는 기간입니다. 그만큼 자동차 변경하는 시기가 5년일 때가 가장 많은 것이죠.
공식 : 차량가 + 취득세 + 5년 유지비 = 총 지출금액
쏘나타, K5 (천원 단위 삭제)
가격 2500만 원 + 취득세 175만 원 + 5년 유지비 756만 원 = 3,431만 원
SM6 디젤 (천원 단위 삭제)
가격 2575만 원 + 취득세 180만 원 + 5년 유지비 662만 원 = 3,417만 원
5년 총 지출 금액의 차이는 없어 보이죠, 굳이 따져 보면 SM6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보입니다. 출력과 토크가 높은 제품을 원한다면 K5, 쏘나타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겠고, 스티어링 휠 (MDPS) 독일 ZF에서 공급 받아 MDPS 무인 주차 시스템에 적용한 MDPS 시스템을 느끼고 싶다면 SM6 안전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