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과감한 도전 현대 코나 출시 가격 옵션 관전 포인트
    국내자동차/현대 2017. 6. 13. 12:30

    과감한 도전 현대 코나 출시 가격 옵션 관전 포인트



    현대차에서 휴양 도시 이름을 딴 소형 SUV 코나를 출시하였습니다. 14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는 내용과 함께 대략적인 가격과 기본 옵션, 편의 옵션에 대해서 공개했는데요. 현대에서 공개한 자료와 경쟁 모델과 뭐가 다르게 느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과감한 성능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1.6 터보 기본 엔진을 적용한 가솔린 모델과 1.6 디젤 엔진을 조합한 7단 DCT 미션을 적용합니다. 현대차 코나 이렇게 적용한 이유에 관해서 설명은 없었지만, 하반기 유럽과 북미 시장에 출시 예정에 있으므로 과감한 성능을 좋아하는 북미 시장에 맞춰 가솔린 터보를 적용하고 1.6 디젤은 유럽 시장을 겨냥한 모델을 출시한 것 같습니다. 



    현대차 코나와 경쟁 모델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신차 효과를 나타내는 부분도 있지만, 동급 차량보다 높은 출력을 예상할 수 있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다른 경쟁 모델과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현대차 코나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 국내에서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1.6 디젤 코나는 엔진 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7단 듀얼 클러치를 적용했습니다.



    차별화도 좋지만 가격은?

    현대차 코나 차별화된 성능은 고객 관점에서 시선이 집중되는 내용이지만 가격에서 동급 차량과 비교할 수 있는 가격 책정되어야 하는데요. 현대차 코나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 1,895~1,925만 원, 모던 2,095~2,125만 원, 모던 팝 / 테크 / 아트 2,225~2,255만 원, 프리미엄 2,425~2,455만 원의 범위에서 책정될 예정입니다.



    현대차 코나 디젤 1.6 파워트레인은 가솔린보다 195만 원 높은 가격대인 플럭스 모던 2,250~2,280만 원, 플럭스 프리미엄 2,460~2,490만 원, 플럭스 프리미엄 스페셜 2,680~2,710만 원의 범위에서 책정하고 현대차 코나 기본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차 코나 기본 옵션

    통합주행모드 시스템과 운전석과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샤시통합제어 시스템,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세이프티 언락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으로 가격과 옵션에서 경쟁 모델과 차별화를 보이는 옵션을 적용해 시선이 집중됩니다.



    현대차 코나 추가적인 참고 내용은 소형 자동차에 처음 적용되는 사륜구동(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포함)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선택 사양으로 구성해 더욱 안정성 있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기대하게 됩니다.



    현대차 코나 선택 옵션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추가할 수 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유지 보조, 운전자 부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 경고&후방 교차충돌 경고, 하이빔 보조 등으로 현대차 코나에 구성되며 트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선택옵션을 소형 SUV의 현대차 코나에 기회를 부여했다는 조건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외 경쟁 모델에서 60만 원대에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라 현대차 코나 구체적인 옵션 확인은 차후 공시된 가격에서 참조해야겠죠.



    현대차 코나는 신규 개발한 플랫폼에 초 고장력강 및 핫스탬핑 공법이 적용된 부품을 대폭 확대 적용해 초고장력 강을 포함한 고장력강의 비율을 높이고 현대차 코나 구조 간 연결 강성을 높이는 구조용 접착제를 114.5m 적용해 비틀림 강성은 경쟁 모델 대비 20% 이상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코나의 초 고장력강 효과는 측면 충돌에서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도어 내부에 현대자동차 최초로 인장강도 120kg/㎟ 이상 초 고장력강 사이드 충격 멤버를 적용함으로써 부품의 부피와 무게는 줄이고 충격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대차 코나 총평을 나타내면 국내 출시한 소형 SUV에서 긴장할 수밖에 없는 성능과 옵션을 적용하고 고객에게 만족할 수 있는 가격으로 소형 SUV 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었던 만큼 다른 경쟁 모델에서 어떤 조치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