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유럽 코나 스토닉을 대적할 2018 시트 아로나 공개
    폭스바겐 그룹/폭스바겐 2017. 7. 4. 20:49

    유럽 코나 스토닉을 대적할 2018 시트 아로나 공개



    국내 생소한 스페인 자동차 회사 시트(SEAT)에서 소형 SUV 아로나(Arona)를 공개하였습니다. 유럽 시장 소형 SUV 모델로서 경쟁하게 될 모델입니다. 시트는 폭스바겐 그룹 자회사로 알려졌지만, 국내에서 생소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2018년형 새로운 시트의 아로나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고객은 3개의 파워트레인 중 가솔린과 디젤 엔진까지 선택할 수 있고 내년에천연가스 엔진이 출시 될 예정입니다.



    코나 스토닉을 대적할 무기는

    신형 시트(SEAT) 아로나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편안함, 안전 및 최첨단 기술의 측면에서 고객의 현재 요구 사항에 만족할 수 있는 차량으로 출시하면서 다양한 기술을 공개하였습니다. 



    시트(SEAT) 아로나는 프론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Stop & Go (ACC 및 DSG 트랜스미션과 결합 된), 힐 홀드 컨트롤, 운전자 피로 감지, 우적 감지 등 다른 시트 모델에서 알고 있었던 운전 지원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 센서, 멀티 콜리 전 브레이크, 키리스 엔트리 및 스타트 시스템, 정확한 후방 카메라, 프리미엄 8인치 블랙 패널 터치스크린 및 GSM 신호 증폭기가 있는 무선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트의 아로나 선택 사양인 후방 교통 경고, 사각지대 및 주차 지원 시스템은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기어 스토닉과 같은 새로운 시트의 아로나는 10가지 바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자 지정한 색상을 통해 지붕과 A와 C 필러 색상을 검정색, 주황색 또는 회색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중요시 하는 고객을 위해서 반영한 내용이겠죠.



    오프로드 모험을 위한 더 높은 지상고뿐만 아니라, 400리터 짐칸 수용력과 더불어, 52mm 높인 시트 쿠션과 차 안에서 쉽게 들어올 수 있고 내리기가 훨씬 쉬워지게 서스펜션은 15mm 높이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죠.


    선택할 수 있는 3개의 다른 가솔린 엔진이 있습니다. 공개한 내용은 모두 알루미늄 블록으로 5단 수동 변속기에 연결된 3기통 95 PS 1.0 TSI 엔진과 115ps 출력의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듀얼 클러치 7단 DSG 변속기 선택할 수 있습니다. 4기통 엔진은, 액티브 실린더 분리 기술이 적용된 150PS TSI로 FR 구동 전용이며 6단 수동 기어와 맞물리게 됩니다.



    유럽 디젤 옵션에 관해서는, 효율적인 1.6 TDI는 95마력과 115마력 5단 수동 변속기 또는 7단 DSG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관심처럼 코나와 스토닉이 관심이 많았던 것처럼 유럽에서 관심이 많았던 건 사실입니다. 코나와 스토닉을 견제할 수 있는 소형 SUV 출시한 시트(SEAT) 아로나 가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코나와 스토닉 유럽 출시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럽에서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만 본다면 국내 모델이 더 좋아 보일 수 있겠지만, 해외 고객에게 비치는 디자인은 국내에서 느껴지는 디자인과 사뭇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 앞으로 유럽 시장에서 경쟁하기도 치열해지는 분위기입니다. 피아트 귀엽고 앙증맞은 스타일 모델과 새로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일본 자동차까지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국내와 유럽 등 다양한 곳에서 국내 차량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경쟁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차량으로 출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고객에게 먼저 만족스러운 회사가 되어야겠죠. 새로운 시트 아로나 정보였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