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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갑부의 상징 부가티 시론 스포츠 공개폭스바겐 그룹/폭스바겐 2018. 3. 12. 19:22
세계 갑부의 상징 부가티 시론 스포츠 공개
프랑스 하이퍼카 부가티는 새로운 시론 스포츠를 공개하며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부가티 시론 스포츠 새로움을 담은 성능을 소개했습니다.
1. 부가티
이탈리아 태생 프랑스인 에토레 부가티가 설립한 자동차 회사입니다. 프랑스 대표 자동차 회사이지만, 현재 폭스바겐 그룹 계열사에 속한 자동차 회사죠.
그의 이름을 붙인 부가티 : 이탈리아어
하이퍼카 또는 슈퍼카로 불리는 부가티 시론 스포츠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하며 이전과 달라진 성능을 담았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핵심 내용
시론 스포츠는 기존 시론의 새로운 버전입니다. 그래서 시론과 새롭게 구분 짓는 것으로 스포츠 이름을 더한 명칭을 적용하였는데요.
새로운 부가티 시론 스포츠는 시론과 같은 출력 및 성능 데이터를 제공하며 스포츠 버전을 경험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의 대폭 향상한 민첩성은 더욱 좋아진 것을 소개합니다.
더욱 엄격해진 서스펜션 및 새로운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기능을 갖춘 다이내믹 핸들링 패키지 등 시론 스포츠만의 새로운 기능을 적용한 부분을 소개했지만,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시론 스포츠 성능 조건 내용은 그냥 무심코 흘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론 스포츠 성능을 확 꼬집어서 표현한 코너링에서 200 kmh 초과하는 속도에서도 완벽한 핸들링으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스포츠카"라는 내용은 엄격해진 서스펜션 및 새로운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기능을 갖춘 다이내믹 핸들링의 시론 스포츠 새로운 기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새로운 점
스포츠 감성을 높인 새로운 점은 시론 대비 18Kg 무게 줄이고, 차체 감성 향상, 리어 액슬 차동 장치가 최적화되었으며 평균 10% 더 강하게 반응하는 충격 흡수 및 장치의 새로운 제어 컨트롤을 적용하였습니다.
시론 스포츠 코너링이 상당히 빨라졌으며 부가티는 시론과 함께 더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시론 스포츠를 개발했다며, 도로 사정을 무시한 구불구불한 험로에서도 공기 역학 개선으로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을 보이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외관적 스포티함을 높여줄 디자인은 새로운 휠 디자인과 4 배기 파이프 배출 디플렉터의 특징적 외관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잘 빠진 디자인도 좋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관은 아쉬움이 남겼죠.
4. 제원
부가티 시론 스포츠 제원 8.0L 쿼드 터보 차저 W16 엔진, 최대출력 1,479 마력, 최대토크 163.4kg.m, 7단 자동 변속기, 무게 1,978 kg, 부가티 시론 스포츠 성능의 제로백 0~100 kmh (0~62 mph) 2.4초 부가티 베론보다 빠릅니다.
부가티 시론 스포츠 크기는 전장 (4,544 mm), 전폭 (2,038 mm), 전고 (1,212 mm), 휠베이스 (2,711 mm)입니다.
5. 가격
역사적으로 부가티는 비싼 가격의 차량이죠. 세계 경제가 좋지 않아 자동차 시장이 침체되는 시기마다 다양한 곳으로 팔렸던 회사입니다. 현재 폭스바겐 산하 부가티는 가장 비싼 하이퍼카 차량을 담당하고 있죠.
하이퍼카의 조건
슈퍼카보다 주행 성능은 좋아야 합니다.
슈퍼카보다 희소성이 더 높아야 하죠.
하이퍼카 가격은 기본 15억 이상 가격의 조건이 있습니다.
부가티 시론 스포츠 기본 가격은 265만 유로 (미국 시장 : 운송, 관세, 세금 및 수수료를 포함한 326만 달러) 국내 가격으로 환산하면 34억의 국내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달러 환율은 내리고 원화 가치가 높은 시기라, 차후 이 글을 본다면 환율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부가티 시론 스포츠는 색상과 트림 옵션을 선택하여 스포티한 외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부가티에서 밝힌 내용을 인용하면 2018년 말부터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