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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출시한다면 혜택은?국내자동차/기아 2018. 7. 10. 14:26
기아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출시한다면 혜택은?
기아 자동차 소형 SUV 스토닉에 대한 새로운 로드맵을 자동차 뉴스 통해서 언급되었다. 골자는 유럽 출시한 기아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엔진을 국내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스토닉 1.0 배기량으로 국내 출시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혜택에 대해서 이 글 내용에서 검토할 사항이다.
1. 제원
유럽 기아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경우 (998cc) 배기량과 최대출력 (118 hp/ 6,000 rpm), 최대토크 (17.4 Kgm/ 1,500-4,000 rpm), 6단 수동으로 유럽에서 출시한 상태다. (국내 1.4 MPi 100마력, 13.5Kgm)
국내에 맞게 1.0 터보의 변속기를 DCT 또는 CVT 미션을 맞물려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제원의 가솔린 1.0 터보를 본다면 경차에 해당된다.
국내 소비자 기대는 어쩌면 경차의 혜택 취등록세 면제를 핵심으로 1.0 터보 엔진을 환영할 분위기지만, 과연 기아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출시가 취등록세 면세까지 적용할지 궁금할 정보다.
2. 분류
국내 자동차 제도상 경차에 해당되는 조건은
배기량 1,000㏄미만으로서 자동차 크기 전장 3.6미터, 전폭 1.6미터, 전고 2.0미터 이하인 것을 만족해야 할 조건이다.
기아 스토닉 출시 크기는 전장 (4,140 mm), 전폭 (1,760 mm), 전고 (1,500 mm) 크기로 출시해 국내 자동차 분류는 경차가 아닌 소형차에 해당되었다.
그렇다면 기아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가 국내 출시해도 구매에 따른 취등록세 면세 부분은 해당 사항에 만족하지 않아 7% 취등록세가 적용한다는 소식이다.
3. 혜택은?
경차의 조건 중 만족하는 것이 없어 경차 혜택은 아무것도 없는 기준이다. 굳이 위안을 삼는다면 1.0 터보 엔진의 배기량이 낮아, 경차와 같은 자동차세가 적용된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1.4 MPI 엔진과 1.0 터보 엔진의 가격을 비교하면 가솔린 터보 엔진의 배기량이 낮아진 세금과 조금 나은 연비 외, 이상 혜택을 바라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4. 출시는?
기아 스토닉 1.0 터보 출시는 국내 자동차 뉴스 정보를 인용하면 8월 연식 변경과 함께 2019년형 스토닉에 1.0 터보 엔진이 적용된다는 소식이다.
기아 스토닉을 구매 고려한다면 가솔린 1.0 터보 엔진 가격 정보와 옵션 등 고려 및 할인율이 높아질 1.4 MPi 선택에서 출시 후 2019년형과 함께 검토해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