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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지프 레니게이드 및 지프 컴패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
    스텔란티스 FCA 2019. 3. 12. 08:28

    2020 지프 레니게이드 및 지프 컴패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


    제네바 오토쇼에서 지프의 레니게이드 및 컴패스 모델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세계 시장에서 지프 만의 사륜구동의 힘찬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정통 SUV의 브랜드가 OECD 국가 협약에 따라 탄소 배출을 낮출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가 새롭다. 

    자유로움을 강조한 오프로드 차량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조합의 낯섦이 공존하는 시스템은 어떻게 담았을까? 궁금함을 더 했다. 


    1. 파워트레인 


    지프 레니게이드 그리고 지프 컴패스 두 모델을 먼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을 공개하였고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모터를 이용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다는 설명을 담았다. 

    지프 미디어 공개 정보는 전기 모터와 새로운 1.3 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효율성과 출력 향상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최대 출력 190마력과 컴패스 최대출력 240마력 성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판매 중인 모델이라, 잘 알고 있듯 오프로드 성능 위주의 성능은 제로백은 그다지 좋지 못한 기록의 모델이다. 오토뷰의 레니게이드 리뷰에서 2.0 가솔린 제로백 결과로 11.31초 기록의 측정 결과를 보였다. 

    공개한 레니게이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모터 조합에 성능은 이전보다 좋아진 제로백 (0-100 kmh)은 대략 7초에 도달하고 액슬을 분리해 모터의 독립적인 토크를 제어해 이 같은 성능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EV모드 성능은 1회 충전으로 50Km 주행할 수 있으며 주행할 경우 최고속도 130 Kmh까지 주행 속도를 높인다. 

    또한, CO2 배출량은 50g/ km 미만의 배출과 매우 조용한 주행 성능을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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