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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SUV 전기차 바이톤 M 바이트 공개 테슬라와 경쟁
    해외자동차 2019. 9. 13. 07:37

    중국 SUV 전기차 바이톤 M 바이트 공개 테슬라와 경쟁

    중국 전기차 SUV M바이트는 2년째 개발 중이다. 2020년 바이톤 M 바이트 중국과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4만 5천 달러와 유로의 시작 가격으로 미국, 2021년 초에는 유럽에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톤 M 바이트 최초 공개는 2018년 CES에서 공개되었고 콘셉트 모델로 K-바이트 명으로 공개했지만, M-바이트로 변경되었다.


    7.0인치 클러스터 화면이나 센터패시아 8.0인치 태블릿을 통해 제어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음성 또는 제스처 제어로도 제어할 수 있다. 충돌 시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반분할 유리로 적용했다.

     


    이 차의 특징은 레벨 2 범주의 자율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CES에서 공개했던 도어의 안면 인식과 윙 미러를 교체하는 카메라와 같은 개념의 일부 기술 기능은 생산을 위해 제거됐다. 

     



    1. 제원 및 성능


    바이톤 M 바이트 성능은 72 kWh의 베이스 모델로 제공되며, 272 마력(200 kW)의 후륜 장착 모터로 구동되며, 주행 테스트 사이클(WLTP)에서 430 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옵션으로는 AWD 구동인 408마력과 대용량 95 kWh 배터리가 적용되며 최대 550Km 주행을 선보이고 최고속도는 190Km/h이다.

     


    모든 버전의 M바이트는 150kW의 급속 충전을 통해 35분 이내에 최대 80%의 용량을 확보할 수 했다. 바이톤은 22kW의 홈 월박스 설치를 위해 세계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바이톤 M 바이트 크기는 전장 (4,875mm), 전폭 (2,195mm), 전고 (1,665mm), 휠베이스 (2,950mm)의 대형 차체를 반영했다.

     

    바이톤 M-바이트 테크니컬 스펙



    2. 경쟁 모델


    바이톤 M 바이트의 경쟁 모델로 재규어 I 페이스, 아우디 e 트론, 벤츠 EQC, 테슬라 모델 Y, 테슬라 모델 X와 경쟁한다.

     



    3. 세계 관심의 이유는?


    바이톤은 2017년 설립하여 홍콩에 편입된 중국의 전기 자동차 자동차 브랜드이면서 이전 BMW와 닛산 자동차 경영진이 공동 설립했다. 

     


    바이톤 자동차는 이동성 및 자율주행 시대 (차세대 스마트 장치)를 위해 설계했다.

    중국 생산하고 출시할 모델이지만, 이면엔 유럽과 일본 기술진의 오랜 노하우가 개발하고 깊게 관여하였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서 바이톤 M 바이트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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