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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현대 코나 F/L 페이스리프트 달라진 점
    국내자동차/현대 2020. 9. 2. 21:02
    2021 현대 코나 F/L 페이스리프트 달라진 점

     

    2020년 9월 2일 현대자동차는 2021 현대 코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하며 달라진 내 외장을 공개했습니다. 2021년형 모델로 출시할 현대 코나 F/L 달라진 점과 특징적 내용을 검토해 보죠.

     

    현대차는 미디어를 통해 2017년 6월 출시 후 3년 만에 2021 코나 F/L 선보이면서 다가오는 10월 코나 하이브리드, 1.6 터보, N라인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추후 2.0L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추가한다고 밝혀 총 4가지 파워트레인에서 코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죠.

     

    2021 코나 F/L 모델은 어떤 부분에서 달라진 점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궁금함을 찾아보았습니다.

     

     

     

    1. 2021 현대 코나 F/L 페이스리프트 변경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할 현대 코나 F/L 모델의 변화는 여러 단계에서 변화를 부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요점 정리하면 아래 같이 변경한 것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파워트레인 추가

    - 외장 변화

    - 실내 10.25인치 및 엠비언트 라이트

    - 첨단 기술 업그레이드

    - 차체 크기 변화

     

    총 5가지 부분에서 변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1 현대 코나 F/L 페이스리프트 블루 : 하이브리드, 레드 : N 라인

    -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기존 코나 1.6 터보 엔진의 출력은 180마력, 새롭게 추가한 코나 N라인 1.6 터보 엔진에 출력은 204마력을 성능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추가할 2.0 가솔린 엔진은 미국 시장과 동일하게 2.0 MPI 147마력 엔진을 탑재할지 관심을 높입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 외장 변화

    2021 현대 코나 F/L 변화 포인트는 DRL 주간 주행 등과 리어 램프의 변화 주 포인트를 통해 디테일하게 후드 스키드 플레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등 조화롭게 변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많은 변화가 없었지만, 두 포인트가 외관 디자인에서 큰 영향력을 보였던 만큼 많은 변화를 부른 것처럼 착시 효과를 나타내었죠.

     

    - 실내 10.25인치 및 엠비언트 라이트 

    2017년 이후 현대차는 신차 출시마다 새로운 도전과 상품성 강조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었습니다. 3년 지난 더 뉴 코나 실내를 10.2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어, 앰비언트 라이트 컵홀더 등 실내의 변화를 부르게 되었는데요. 더욱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가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듯합니다.

    코나 N라인 실내 코나 하이브리드 실내

     

    - 첨단 기술 업그레이드

    현대 코나의 안전 사양으로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등 상위 모델에 적용하였던 고급 기술을 코나까지 내려오면서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기존 선택 옵션이었던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차량 충돌 방지 보조를 기본화했으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을 추가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지원하면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더욱 원활하게 주행력을 높이면서 안전과 편의에서 한층 더 좋아지게 되었죠.

     

    뿐만 아닙니다. 안전과 편의 옵션을 꾸준하게 발전시켰던 현대차의 디지털 키, 빌트인 캠, 개인화 프로필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021 현대 코나 F/L 페이스리프트 주행은 2WD 험로 모드를 기본 적용함으로써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주행 모드(스노, 머드, 샌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였죠.

     

    코나 하이브리드

    - 차체 크기 변화

    기존 코나에 아쉬움을 꼽자면 2열의 좁은 좌석입니다. 꾸준히 소비자에게 지적이 있었던 만큼 2021 현대 코나 F/L 페이스리프트에 반영되었는데요.

    기존보다 40mm 길어진 전장으로 증가한 2열 레그룸을 13mm 추가 확보하여 2열 뒷좌석 공간성을 개선했으며 짐칸 용량 또한 10L 증대되는 등 공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변화로 20대 코나 구매해서 결혼 후 30대까지 아이가 생겨도 꾸준히 넓은 실내 바탕으로 운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나 N 라인

     

     

     

    2. 2021 현대 코나 F/L 페이스리프트 제원


    기존 1.6 디젤 엔진은 사라지고 2.0 가솔린 엔진을 추가함으로써 4가지 파워트레인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배기량 1,580cc (1.6ℓ 카파 GDi 가솔린 HEV)
    성능 (마력/ 토크) 105PS/5,700rpm(HEV)
    15.0/4,000(HEV)
    연비 17.4~19.3km/l(HEV)
    코나 1.6 터보
    배기량 1,591cc
    성능 (마력/ 토크) 177PS/5,500rpm(T-GDi)
    27.0/1,500~4,500(T-GDi)
    연비 11.0~12.8km/l(T-GDi)
    코나 N라인
    배기량 1,591cc
    성능 (마력/ 토크) 204PS/6,000rpm
    27.0/1,500~4,500
    연비 TBD
    코나 2.0 가솔린 (미국 제원)
    배기량 1,999cc
    성능 (마력/ 토크) 147PS/6,200rpm(MPI)
    18.2/4,500(MPI)
    연비 TBD
    전장 4,205mm
    전폭 1,80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600mm

    2021 현대 코나 F/L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차체가 커졌고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과 편의가 어우러져 더욱 상품성 높은 만족감을 예상하게 됩니다.

     

    10월 출시를 앞두고 공개한 2021 현대 코나 F/L 페이스리프트 소식이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유럽 법인에서 공개한 영상인데요. 디자인의 변화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느낄 수 있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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