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날렵한 이미지 공개, 유럽에서 통할까?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날렵한 이미지 공개, 유럽에서 통할까?

2021년 5월 12일 제네시스가 자사 홈페이지 통해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디자인을 공개하며 유럽 시장 진출에 선두주자로 내세울 전망입니다.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궁금한 정보 검토해 보죠.

 

국내에서 조금 낯선 모델이죠. 하지만, 유럽에서는 슈팅브레이크 모델은 없으면 차량 판매가 되지 않을 만큼 신차 출시에 필수처럼 슈팅브레이크 또는 스테이션왜건을 출시합니다.

 

내용

1.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2.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제원 3.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가격

제네시스 G70 세단 기반 트렁크 공간을 늘려 슈팅브레이크 외관 실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애슬레틱 엘레강스" 활동성 요소를 유지한 디자인이죠. 

슈팅브레이크 유례는 유럽 1890년대 마차를 타고 사냥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많은 짐과 긴 장총을 실을 수 있는 마차 스타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영국에서 1900년대 초 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국내에선 장의차로 활용했던 이유인지 국내에선 선호하지 않는 디자인이죠. 때문에 수입차 아무리 좋은 디자인이라도 국내 출시엔 판매 무덤 수준이라는 명칭이 있을 정도입니다.

 

 

 

 

1.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전면부 G70 디자인과 시그니처 크레스트 그릴, 제네시스 강렬한 쿼드 램프, 고성능 주행을 알리는 광폭 타이어 근육질 비율의 보닛과 캐릭터 라인, 사이드 스커트, 벨트라인 등 전달되는 강렬한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측면부 쿼트 램프와 테일램프까지 이은 벨트라인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곡선 라인에서 대담하면서도 유니크한 역동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한 것을 느낄 수 있죠.

 

엘레강스한 파라볼릭 캐릭터 라인과 펜더를 강조한 역동적인 싱글 파워라인에서 측면부 디자인 또한 다른 어떤 모델과 비교해도 매력을 전달시킵니다.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바탕으로 직선이 아닌 곡선 마감의 부드러움 설계가 만지고 싶은 욕구를 전달합니다. 후면으로 확장되는 일체형 유리 해치와 "플로팅 유형"일체형 스포일러의 조합은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의 운동 의도를 전달하는 외부적 독특한 인상을 표현하는 요소 중 하나로 보이죠.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차체 크기는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835mm)의 새로운 G70과 동일한 차체 크기입니다. 하지만 트렁크 공간은 G70 세단보다 40% 크고 2열은 폴딩 시트로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좋다고 전달하는데요.

2열 무릎 공간이 넉넉하지 못했던 세단과 달리 슈팅브레이크 2열의 공간을 어떻게 반영했는지 궁금함이 남습니다.

 

 

 

2.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제원

제네시스는 G70 슈팅브레이크 공개에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 계획을 알렸습니다. G70 세단과 동일한 2.0 터보 엔진과 2.2L 디젤 엔진으로 올 하반기 유럽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는 내용이었죠.

위 제원은 G70 세단 기준입니다. 여러분이 혹시나 G70 슈팅브레이크 제원에 대한 궁금함을 가질까 봐 남겼습니다. 

 

 

 

3.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가격

제네시스 G70 세단과 비교해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가격은 비슷한 가격대를 예상합니다. 국내 출시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국내 출시한다면 슈팅브레이크 가격은 세단보다 약간 높은 판매가를 예상하게 되는데요.

신차의 궁금함을 가지는 고객이 있을 것이고 상품성 강화된 신차라는 점에서 국내 고객에게 세단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한다는 예측이죠.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가 유럽 진출에 올여름부터 독일, 영국, 스위스 시작으로 각 유럽에 진출하며 G80과 GV80을 6월부터 사전계약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G70 슈팅브레이크 출시는 올 하반기부터 판매가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상 존경하는 여러분에게 신차 소식을 접한 후 소개한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