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놀란 삼성 SSD (MVMe) 초소형 시대 진입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SSD가 공개되었습니다. 다음 세대의 PC에서 사용하기 위해 패키지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울트라 슬림 노트북 PC에 적용할 삼성 SSD 크기는 작으면서 성능은 일반 삼성 SSD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낸드 플래시 메모리, DRAM 및 컨트롤러를 포함하여 모든 필수 SSD구성 요소를 포함하는 매우 컴팩트 한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SATA SSD의 성능을 세 배로, 512기가바이트에 도달 저장 용량을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폼 팩터입니다. 

삼성전자의 발표 내용으로 "소비자는 앞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작은 규모의 SSD의 도입으로, 얇고, 더 세련된 컴퓨팅 장치를 PC에 적용하여 컴퓨터 회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SSD는 20mm X 16mm X 1.5mm의 크기에 2.3그램입니다.

삼성 SSD PM971의 NVMe SSD 쉽게 SATA 6 기가 바이트 / S 인터페이스의 속도 한계를 능가하는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데요.

 

삼성 SSD 플래시 메모리를 48단으로 쌓은 3세대 V낸드 256Gb(32GB) 16개와 컨트롤러 칩, 20nm 캐시 메모리 등 총 18개 반도체 칩을 하나에 담았고, 연속 읽기 속도는 초당 최대 1.5GB/s, 연속 쓰기 속도는 최대 900MB/s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 윈도우 태블릿에 흔히 쓰였던 eMMC 방식 SSD보다 최대 9배 가량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죠.

TurboWrite 기술이 사용되는 경우, 성능 수치는 직접 약 3초에 5기가바이트 상당, 풀 HD 영화를 전송하거나 약 6초 다운로드에 비교 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삼성전자는 TLC(3비트) 방식을 고집하다가 2비트 MLC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TLC 방식 SSD가 대세가 된 요즘 추세와는 다소 거리가 있죠. 용량은 128, 256, 512GB 등 총 세 가지로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