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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간 현대 스타리아 출시 가격의 반전 (2021년 8월 17일)국내자동차/현대 2021. 8. 18. 11:17
유럽 간 현대 스타리아 출시 가격의 반전 (2021년 8월 17일)
현대 유럽 법인에서 스타리아를 출시합니다. 현대 스타리아 유럽 출시에 가격 반전을 볼 수 있어 관련 정보를 전달합니다. 국내 인기 미니밴과 상용차로 판매 중인 스타리아가 유럽에서 8월 중순부터 주문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판매될 모델은 7인승 모델로 차후 2022년부터는 럭셔리 버전 외에도 판매할 계획입니다.
내용 1. 현대 스타리아 반전의 가격
2. 현대 스타리아 출시 제원
3. 현대 스타리아 기대국내는 "스타리아 라운지"는 럭셔리 미니밴으로 구분하는 모델이죠. 현재 스타리아 라운지 인스퍼레이션 출시 가격은 4,048만 원, 이외에도 선택 옵션으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대 스타리아는 카니발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 활용성, 주행 안전성 때문에 패밀리카 미니밴 또는 비즈니스 미니밴으로 인기 판매 중이죠.
유럽 출시한 현대 스타리아 7인승(라운지)에서도 국내와 같은 선택 옵션을 두고 있는데요.
현대 스타리아 독일 출시 가격은 기본 56,150유로(6,593만 원) 여기에 시그니처 트림은 58,150유로(6,827만 원)에 출시했습니다. (선택옵션 제외)
1. 현대 스타리아 반전의 가격
국내에서 쏠라티보다 낮은 등급으로 스타리아 라운지 가격은 4,000만 원 초반에 판매하고 있죠, 이게 이전과 달라진 반전의 가격으로 보았던 건 2015년 쏠라티 출시에 유럽 5천 중반 가격에 판매했고, 국내 또한 5천 중반에 판매했죠.
이번엔 해외 출시에도 제대로 차값을 받는 분위기입니다.
위 출시 가격 외에도 선택 옵션은 사륜구동 선택과 파노라믹 선루프, 외장 색상 등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가 국내와 비슷한 가격 또는 해외 출시에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을 책정하여 출시하는 것을 볼 수 있었죠. 이번엔 반전으로 국내보다 비싼 가격으로 해외 수출함에 따라 국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출시한다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현대 스타리아 출시 제원
국내 파워트레인 3.5L LPI 그리고 2.2L 디젤 엔진으로 출시 중입니다. 독일 출시할 파워트레인은 2.2L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합니다.
국내와 동일한 2.2L (2,199cc) 디젤 엔진의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4.0 kgm,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하여 성능을 발휘하게 되었죠.
유럽 현대 스타리아 7인승 모델은 기본 2열과 3열 탑승자를 주시할 수 있는 카메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장착하며 기본 12개 보스 사운드 시스템, 10.25인치 터치 스크린,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 적용합니다.
유럽 현대 스타리아 상위 트림은 스마트 키 시스템과 64가지 무드 조명과 도어 글라스는 블라인드 시스템이 적용되죠.
3. 현대 스타리아 기대
예전과 달라진 발전에 따라 현대 스타리아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바탕, 실용성 있는 가격에 해외 출시 소식은 흐뭇한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현대차가 디자이너, 인테리어, 새시 및 플랫폼, 최근 파워트레인 전문가까지 대부분의 전문가를 영입하면서 많은 발전을 보였습니다. 대부분 유럽의 자동차 전문가를 영입한 상태라, 유럽 고객의 입맛에 맞는 니즈를 제공한 차량이라 판매량 또한 기대하게 되죠.
물론 글로벌 중심의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현대차 종합적인 발전 때문에 국내에서도 월 4,000대 이상 판매되는 인기 미니밴입니다.
어쩌면 인테리어, 디자인, 거주성, 첨단 기술까지 유럽 차량과 대등하면서도 그들의 차량 대비 저렴한 가격은 현대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요.
유럽 법인 현대차는 럭셔리 모델 외 2022년 출시 모델부터는 40,000유로 미만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발전을 기대하며 현대 스타리아 유럽 출시 가격에 놀란 스타리아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