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트럭 벤츠 e트럭 내 놓는다. [벤츠 전기 트럭]

도시형 트럭 벤츠 e트럭 [벤츠 전기 트럭]

2020년까지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세계 목표는 도시형 트럭, 벤츠 e트럭 내 놓는 게 되었다. 다임러에서 개발하는 미래 교통 쉐이핑으로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트럭을 도시형으로 내놓은 이유가 궁금했다. 이왕 만들려면 장거리 운행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면 효율적일 것이다, 하필이면 짧은 거리를 운행하는 도시형 모델을 생산한다는 의문을 생각할 수 있다.

내용을 확인하면 트럭의 무게와 배터리 + 전기 모터까지 무게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것과 배터리 용량 탑재에 따른 기술적 한계로 보여진다. 이유로 도시형으로 먼저 출시, 후속으로 개선된 모델이 출시할 것 같다.

벤츠 전기 트럭 도시형 모델 배터리

벤츠는 2025년까지 배터리 생산 업체에서 판매 가격 약 60% 하락을 보고 있다, 벤츠 전기 트럭은 배터리 분리 가능한 모델을 출시해 이후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면 교체 가능한 모델을 생각하는 것 같다.

벤츠 전기 트럭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212KWh 탑재되며, 1회 충전으로 200Km 주행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세단형 모델과 비슷한 운행 거리를 보여주며, 100Kw 충전기로 2시간에서 3시간 충전하면 완충된다.

모듈형 배터리로 배터리 팩을 좌우 나누어 탑재할 수 도 있다. 모듈형 팩 배터리 이용하여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약 100Km, 충전 시간은 1시간에 완충 가능하다.

벤츠 전기트럭 도시형 E트럭 성능

최대 출력은 125KW급 X 전기모터 2기 [168마력 + 168마력], 최대토크 500NM X 2 [51.1kg.m + 51,1Kg.m]

최대출력 336마력, 최대토크 102.2Kg.m 성능 제원으로 디자인은 완전 공개한 것이 아닌 스파이샷으로 공개되었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벤츠는 상업용 차량 9월 21일 IAA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