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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르노삼성 vs 쉐보레 신차계획 달라지는 판매량?
    자동차 뉴스 2016. 9. 2. 06:15

    국내 완성차 순위는 판매량으로 결정되고 있다. 국내 8월 판매량으로 따져보면 1위 현대, 2위 기아, 3위 쉐보레, 4위 르노삼성, 5위 쌍용 자동차 순으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4위와 5위 판매량은 비슷하여 순위가 변동이 잦다.


    하지만 2017 신차계획 정보를 본다면 이 순위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 무서운 속도로 급부상하고 있는 르노삼성 이야기다. sm6가 순풍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9월 2일부터 판매 돌입할 qm6 모델은 사전 계약 판매만 일주일 동안 5,500대를 넘어섰다.


    2017 르노삼성 신차계획

    르노삼성 qm6 경우 한달 판매 목표 계획을 5,000대로 잡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차 sm6 모델 또한 한달 5,000대 정도 판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7 신차계획으로 sm1과 sm4가 출시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2017 르노삼성 신차계획으로 2011년 환경부에 제출한 친환경 자동차 출시 계획 자료를 보면 2017년까지 전기자동차 신차 모델 3대를 출시할 계획으로 잡아 놓았다. (환경부에서 검색)


    여기서 추측할 수 있는 것은 먼저 출시한 sm3 ze, 앞으로 출시할 트위지 내용은 잘 알고 있는 내용이며, 나머지 전기차로는 조이 또는 새로운 모델을 국내 출시 계획으로 보여진다.



    국내 판매량이 가장 많은 중소형 자동차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친환경 모델인 트위지까지 출시할 예정이라 국내 소비자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기 때문에 2017년 판매량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3위와 4위의 판매량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만만치 않은 쉐보레 신차계획

    여기에 맞서는 쉐보레 신차계획도 만만치 않다. 탄탄한 뒷 받침을 해주고 있는 더 넥스트 스파크 경차에 1위 판매량과 말리부 터보 등 순조로운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9월 아베오 페이스리프트 모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트, 10월에 트랙스 페이스리프트, 내년에 볼트 전기차까지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두 완성 자동차에서 최근 소비자에게 저렴한 깡통 모델에서도 이전과 다른 완성도 높이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담아 국내 1위 중형 자동차 시장을 넘보고 있다.



    앞으로 두 완성차 치열한 경쟁은 신차의 높은 완성도와 저렴한 가격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이 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신차 출시에 맞서는 경쟁구도 완성차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트위지 판매량에 따라 경쟁 모델 또한 나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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