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스포츠 VS 피아트 토로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아주 커지고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국내 쌍용 자동차에서 판매하는 코란도 인기는 판매량으로 따져 보면 점점 판매량은 높아지고 있다.

2.2리터 엔진 적용후 더 좋아진 성능에 판매량이 앞으로도 좋아질 것 같다. 좋은 성능과 함께 누구라도 구매 한다면 혜택은 많아지기 때문이다. 화물 적용으로 취득세 5% 적용과 1년 자동차세 28,000원만 내면 된다, 물론 경제적인 연료 사용으로 유지비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에서도 좋다.

화물 특성을 가진 SUV 자동차는 국내에서 1종으로 판매되고 있다.

코란도 스포츠 VS 피아트 토로 !!

코란도 스포츠 VS 피아트 토로 !!

경제적인 화물 자동차를 생각하니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해외 모델에서 비슷한 모델을 찾아보게 된 것이다. 만약 코란도 스포츠 VS 피아트 토로 국내에서 판매가 된다면 피아트 판매량은 많이 올라갈까? 궁금해진 것이다.

코란도 스포츠 1개월 판매량 평균 2,000대

피아트 코리아 1개월 판매량 평균 50대

토로 모델은 브라질 판매되는 모델이다. 2015년 출시 후 2017년 모델이 출시한 상태다.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는 피아트 코리아는 토로 모델을 저렴하게 판매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 브라질 토로 가격

최하위 모델 1.8리터 가솔린 엔진 2,800만원

최하위 모델 2.0리터 디젤 엔진 3,300만원

디젤 풀옵션 적용 시 약 3,500~ 3,800만 원이다, 가격이 아쉬움을 준다. 국내에서 약 3,000만 원대 출시한다면 가격 경쟁에서도 힘을 얻을 수 있겠지만, 국내 토종 모델의 코란도 스포츠 가격은 약 2,300~ 3,000만 원 선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게 된다.

그 때문인지 국내에 판매할 계획은 없는 것 같다. 만약 국내에 3,000초반 가격으로 좋은 옵션으로 판매된다면 경쟁력은 무시 못할 것 같다, 좋은 성능과 디자인에 눈이 돌아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피아트 토로는 SUV, 픽업 트럭의 특성을 결합한다면 차량이다. 여기에 6단 미션과 9단 미션을 적용하여 4 × 또는 4 × 4 륜 구동으로 도시 또는 오프로드 사용하게 출시된 모델이다.

■ 토로 1.8 가솔린 모델 제원

1.8 E.torQ 에보 플렉스 VIS (가변 흡기 시스템) 기술을 포함, 19.3 kgfm 3,750 rpm에서 (가솔린) 135마력과 6단 미션 조합이다.

■ 토로 2.0 디젤 제원

170 마력의 최대 출력과 35.7 kgfm 토크 수동 6 단 기어 또는 9단 자동미션, 4 × 또는 4 × 4 휠 드라이브와 함께 제공한다.

브라질 모델로 출시한 피아트 토로의 디자인과 국내 화물 차량 세금이 만나면 좋을 것 같은 스포츠 모델 피아트 토로와 코란도 스포츠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