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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큐라 NSX vs 아벤타도르 일본과 이탈리아 대결
    일본자동차/혼다 2016. 10. 9. 01:06

    고성능 자동차의 경쟁은 유럽과 아시아, 북미 시장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스포츠에서도 대표 주자가 있듯 스포츠카 대표주자를 생각하면 이탈리아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일본의 닛산 GT-R, 북미의 SRT 바이퍼로 구분된다.


    세계 스포츠카 마니아 기대는 더 강하고 빠르며 잘 달리는 녀석을 원하고, 그 기대는 스포츠카의 발전을 가속화 시켰다.


    혼다 자동차 고급 브랜드 아큐라는 1새대와 전혀 다른 느낌의 2세대 모델을 몇 년간 개발을 걸쳐 아큐라 NSX 모델의 고성능을 출시하였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출시하였다.



    아큐라 NSX 어떤차

    탄소섬유와 미드십 엔진으로 혼다의 SH-AWD를 적용했다. SH-AWD는 뒷바퀴에 가솔린 엔진과 모터 1개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동된다. 엔진과 별개로 앞바퀴에 모터 2개를 달아서 상황에 따라 네바퀴를 굴리는 방식으로 세팅하였다. 2세대 NSX 부터는 엔진 조립부터 하나하나 수제작 모델이다. 북미 가격은 15만 6,000달러에서 최고 사양은 20만 5,700달러에 이르며, 2016년 2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해외 유튜브 영상에 아큐라 NSX와 아벤타도르 대결을 두고 영상이 공개되어 볼 거리를 제공해 아벤타도르 고성능 대결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가속화된 스포츠카 달라진 성능을 느껴 볼 수 있었다. 일단, 두 엔진에서 보여주는 수치에서 예상할 수 있는 가속감은 가슴 떨리게 만들어 준다.



    아큐라 NSX 제원

    3.5리터(3493cc)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500마력(6500 ~ 7500 rpm), 최대토크 56.3kg.m (2000 ~ 6000 rpm), 9단 DCT 미션, (앞)245/ 35 ZR19, (후)305/ 30 ZR20, 연료탱크 59L.



    엔진 단일 모터 제원

    35KW (47마력) 3,000rpm, 토크 15.1Kg.m (500 ~ 2000 rpm)


    전륜 모터 제원

    27KW + 27KW (36마력 + 36마력) 4,000rpm, 최대토크 (7.5Kg.m + 7.5kg.m) 0 ~ 2000 rpm


    시스템 제원 [엔진 + 모터]

    시스템 출력 573마력, 시스템 토크 66.0Kg.m, 최대 속도 307Kmh 속도 제한, 운행 모드 시스템 : 자동, 스포츠, 스포츠 +, 트랙, 센터페시아에 로터리식 드라이브 모드 선택 스위치가 있고, 이 스위치 밑에 버튼식 9단 DCT가 있다.



    모델명 아벤타도르 LP 700-4 제원

    제조국가 및 제조사 :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최초생산년도 : 2011년부터

    배기량 : 6,498cc

    엔진형식 : 미드쉽 6.5L V12

    미션형식 : 자동화 수동변속 7단 ISR

    구동방식 : 풀타임 4륜구동(AWD)

    차량가격 : 쿠페 약 5억 7,500만원 / 로드스터 - 6억 3500만원


    최고출력700마력 (8250rpm), 최고토크 70.3kg.m (5500rpm), 최고속도 350km/h ,제로백 (2.9초, 0→100km/h)



    두 엔진의 제원을 본다면 람보르기니가 우세다. 700마력, 70.3kg.m 자연 흡기 최고 수준의 제원과 7단 기본의 미션이 환상적인 가속감을 기대할 수 있어, 두 대결은 아마도 한쪽이 우세한 레이스를 느끼게 한다.



    두 대결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고성능 스포츠카 생각하면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생각할 수 있었고, 후자로 나타난 NSX 2세대 고성능 대결의 궁금함이 담겨 있다. 승부 내용은 유튜브 내용으로 시청 바라며, 국내에서도 고성능 스포츠카 출시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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