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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고성능 SUV 전쟁]
    자동차 뉴스/신차 2016. 11. 18. 16:23

    LA 모터쇼에서 공개한 알파로메오 새로운 자동차의 고성능 SUV 모델에서 보이는 제원 수치가 놀랍게 합니다.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의 알파로메오 새로운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어떤 자동차 회사인지 그룹의 정보가 낯선 국내 자동차 좋아하는 분에게 알려 드리면, 국내는 피아트 FCA 코리아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와 속하는 그룹이며 이탈리아 완성 자동차 회사입니다.




     피아트 FCA 이탈리아 그룹 구성

    알파로메오, 크라이슬러, 닷지, 지프, 램, Mopar, SRT 구성으로 이루어진 그룹이죠.


    소개할 회사 알파로메오의 이름은 원래 이름, 1915년 회사를 세운 기업가 니콜라 로미오의 마지막 이름의 조합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랑프리 자동차 시리즈 우승할 만큼 고성능 자동차를 만들었던 기업이죠. 엔초 페라리 디자이너가 일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피아트 FCA 그룹의 산하 기업으로 스포츠 성을 내세운 차들을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자동차의 깊은 감성을 잘 묻어있는 자동차 회사라 탑기어의 MC 3인방 모두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매력 포인트

    알파로메오 스텔비오는 S 곡선을 잘 나타내는 알파로메오의 상징을 나타내는 SUV와 결합한 외관으로 고성능 엔진을 탑재해 디자인과 성능에서 다이내믹 스타일로 출시하였습니다.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제원 (파워트레인)

    2.0ℓ, 2.9ℓ 엔진을 적용하고


     

    SUV에서 가장 빠른 다이내믹 드라이빙을 나타내는 2.9ℓ V6 엔진은 동급 최강인 최대출력 505마력과 최대토크 61.4Kg.m으로 제로백 (3.9초, 0~97Kmh) 성능을 담아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로 출시한 것이 인상적인 부분인데요.




    2.9ℓ 조금 다르게 2.0ℓ 모델은 

    최대출력 280마력과 42.4kg.m 8단 자동미션이며 두 파워트레인 모두 알파로메오 혁신적인 Q4시스템인 모든 휠 드라이브 (AWD)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제원에는 SUV의 4륜 시스템을 담고 안정적인 코너링을 적용한 토크벡터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각 휠의 토크 분배에 따른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스포츠 모델을 생각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와 50대 50의 무게 배분을 적용해 SUV에서 인상적인 부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포르쉐 SUV처럼 대접받고 싶은 뜻일까요?




    첨단 기술을 적용해 안전 시스템과 음향 장치 등 적극적인 기술을 담아 출시한 알파로메오 스텔비오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무게를 낮추고 액티브 서스펜션 적용하여 성능을 강조한 모델로 출시하였습니다. 2018년 모델로 출시하였고 아직 가격은 나오지 않았지만, 최고급으로 세팅한 알파로메오 스텔비오는 가격 또한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모델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가격을 예상할 수 있을 텐데요, 포르쉐 마칸 그리고 BMW X3 경쟁 구도로 알려진 만큼 중간 사이의 가격에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알파로미오의 대부분 자동차는 역사적 전통과 함께 성능을 강조하는 자동차입니다. 라인 조합의 관점에서 디자이너 아주 좋은 방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알파로미오 자동차 세계를 주목할 부분이네요. 국내와 상관없지만, 자동차에 관심 있는 분에게 유익한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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