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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젤차 관리 요소수 보충 주기 DPF고민한다면
    지식 2017. 2. 21. 03:22

    디젤차 관리 요소수 보충 주기 DPF고민한다면

    유로6 엔진 적용 후 디젤 차량을 고려하는 분이라면 디젤차 관리 그리고 요소수 보충 주기와 DPF 고민에 대해 고민을 합니다. 실질적인 운행을 하지 않아 합리적인 오해를 하는 경우입니다. 조금 단순화해서 어려운 용어는 빼고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죠.




    디젤차 요소수 자주 보충?

    출시한 디젤 세단과 SUV 모델의 국내외 차량은 요소수를 넣는 차량과 넣지 않는 차량으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요소수(SCR 방식)를 넣는 엔진 경우 연료 보충마다 요소수를 넣어야 하지 않을까? 예상하죠, 생각하는 것처럼 보충 주기는 짧거나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차종마다 다르게 짧게는 약 2,500Km 이상 주행마다 요소수 보충하는 차량과 1년 1번 정도 보충하는 차량으로 구분됩니다. 1만 킬로 이상 될 경우 요소수 충전 램프가 켜지는 경우죠. 차량의 선택에 따라 예상하는 만큼 요소수를 자주 보충해야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자주 보충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다는 것입니다.




    요소수 주기 왜 다를까?

    이유는 요소수 탱크 크기, 소비량과 세팅 값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올란도 디젤 경우 요소수 탱크 크기는 8.2L이고 약 반쯤 소비하면 램프가 켜지죠. (요소수 0.7L당 1,000Km 운행할 수 있음) 최근 출시한 2017 BMW 520D 경우 요소수 탱크는 12L 용량이며 약 15,000Km 운행 보충한다는 테크니컬 스펙 내용은 세팅 값, 소비량, 탱크 용량이 달라 더 오랫동안 운행 가능한 경우입니다.




    디젤차 DPF 연비 영향

    현재 출시되고 있는 차량 중 많은 디젤 차량은 여기에 해당한 DPF 방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DPF (Diesel Particulate Filter)는 매연 가운데 미세먼지 배출을 감소시키는 장치입니다. 원리를 본다면 매연의 미세 먼지를 태워 없애는 장치로 주성분의 탄소 입자인 먼지를 주기적으로 불태워 없애는 형태로 처리됩니다. 



    산소와 미세먼지가 반응하여 타게 되는 것이 DPF의 구조라서 기본적으로 연료를 태울 때 연비는 나빠지게 되죠. 그러나 먼지가 쌓일 때 한 번씩 자동 가동되기 때문에 요소수 충전보다 연비의 영향은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젤차 요소수, DPF 선택은?

    위 내용의 두 가지 형태의 디젤 엔진 방식 중 어떤 것이 좋고 나쁘냐를 따져보며 차량을 고려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식은 제대로 관리만 해주면 반 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단점은 없다고 하지만 (해외 이물질 끼는 사례가 보입니다) 차량 이용자는 요소수를 너무 자주 보충하는 차량이라면 DPF 방식을 선택이 좋겠죠.




    디젤차 관리

    두 가지 저공해 장치는 각 특성이 있습니다. 요소수를 보충하지 않거나 DPF 방식의 먼지를 주기적으로 불태워 없애는 중 시동을 끄면 공해 저감 장치는 고장 나게 됩니다. 두 공해 저감 장치는 자동차의 부품 가운데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목돈이 나가는 것을 피하고자 한다면 요소수를 제대로 시기에 맞게 충전하거나, DPF 재생 중에는 시동을 끄면 안 되겠죠.




    디젤차 적용된 저공해 장치는 이용자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지만, 그만큼 환경에 좋은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국내 출시하고 있는 르노삼성 디젤 엔진은 DPF 방식을.., 현대·기아는 각 차량마다 다르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인기 모델인 벤츠 E220D는 DPF, 최근 출시한 520D, 530D는 요소수 넣는 방식이죠. BMW 요소수 충전은 1년 1회 정도 충전하는 것이기에 소비자의 귀차니즘은 없을 것 같네요. 



    혹시 디젤 엔진의 연료 보충 때 마다 요소수 보충 예상하거나 DPF 방식의 연비가 확 떨어질 것이란 디젤 엔진의 오해가 있을 것 같아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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