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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을 부르는 남자!
    생활/연예 2018. 8. 9. 12:26

    호감을 부르는 남자!



    호감을 부르는 남자라고 언급하면 대부분 여성에게 호감을 부르는 남성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남자가 봐도 호감을 부르는 남자 대한 내용이다. 남자가 봐도 호감을 부르는 남자라면 누구이며 그 기준은 무엇일까?


    남자가 봐도 호감을 부른다. 결론적 이야기다.


    무엇 때문일까?

    남자의 삶은 경쟁으로 시작한다. 배움의 터, 학교부터 1위를 위해 공부하며 사회에서 동료와 경쟁에서 진급하게 된다.



    "삶에서 1위"라는 문구가 어쩌면 남자를 자극하는 단어가 되었다. 배움의 터와 사회에서 1위를 했던 남성은 예상하기보다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삶에서 특히 남자의 세계 경쟁에서 1위는 성공의 신화가 되기 때문에 자극을 부른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팀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남성이 대부분이거나, 혹은 일은 잘하지만, 진급을 하지 못하는 남성은 대부분이다.



    남자의 1위에는 그만한 노력과 주위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야만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어느 분야든, 1위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기에 평생 1위를 한번 못한 체 삶을 마감하는 남자가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가 주위 사람과 삶을 소통하며 노력하고 애쓰며 마음을 다할 때 인정받아 1위 하는 남자가 호감을 부른다.



    여기에 강호동을 볼 수 있다.


    그의 전적의 시작은 씨름에서 왕좌를 앉았다. 그 이후 연예계 입문, 개그맨으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쉽지 않았을 첫 개그맨 입문에서 1위까지 오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회사로 따지면 공채가 아닌 수시 입사한 다른 분야에서 회사원이 사장까지 진급한 사례의 신화로 볼 수 있다.


    이후, 강호동은 MC로써 제3의 성공을 부른다. 여기서 성공한 남자의 특징이 나타난다. 그가 모두 잘해서 성공을 부른 게 아니라 그의 주위 사람이 강호동을 성공한 남성으로 만들었다는 부분이다.



    강호동은 노력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과 소통에서 다른 사람에게 먼저 인정받았기에 그를 1위까지 발돋움해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럼 강호동은 주위 사람에게 어떤 호감을 보였기에 그가 앞서는 길에 꽃잎을 놓았을까?



    강호동의 전적을 보면 승부사 기질을 타고났다. 씨름에서 상대방 체온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기술을 들어올지 미리 감지하는 육감에서 시작된다.


    한마디로 어떤 생각하는지 판단하고 그 생각을 잘 읽으며 실천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건 쉬운 일이 아니다. 상황을 잘못 판단하고 실천할 경우, 오히려 욕먹기 좋은 역효과를 부르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은 어쩌면 일반적인 남자와 다르게 보이게 한다.



    1위를 한 번이 아닌 연속해서 1위를 부르는 남자, 강호동은 호감을 부르는 남자다. 어쩌면 이 사회의 남성에게 꼭 필요한 멘토 같은 남성처럼 느낀다.


    우리 사회는 1위 목적만 보이고 1위 한 사람의 소통과 존중, 진심에 대한 내용을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진심으로 남에게 손 내밀며 소통을 지속한다면 강호동 같은 호감을 부르는 남자가 될 수 있다.



    사회생활에서, 노력으로 1위 할 수 없다면….


    주위 사람에게 진심으로 손 내밀며 소통을 지속한다면 호감을 부르는 남자 1위 될 것이라 해석된다. 강인한 성격 강호동처럼 세상 소통을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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