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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지 2019 링컨 MKC 공개 특징은?미국자동차/포드 2017. 11. 21. 21:31
풀체인지 2019 링컨 MKC 공개 특징은?
북미 링컨 자동차는 2019년형 MKC를 공개하고 자동 설계 방식의 비상 제동 및 보행자 충돌 회피 같은 운전자 중심 기술을 적용한 풀체인지 링컨의 고급 SUV를 공개하였습니다.
2019 링컨 MKC는 링컨의 세련된 뉴페이스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링컨 MKC 시그니처 그릴은 링컨 컨티넨탈에서 보였던 웅장함의 디자인을 그대로 표현하고 LED 헤드램프는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한 선명한 조명으로 주행의 시야를 높이게 됩니다.
링컨 MKC LED 헤드램프에서 MKC를 다르게 보여준 전면 섹션 디자인으로 볼 수 있는데, 링컨의 SUV를 조금 더 강인한 이미지와 함께 웅장함을 나타낸 디자인을 반영한 모습이었습니다.
링컨 MKC의 탄탄한 차체를 느낄 수 있는 방어적인 하단 패널을 부분을 감싸면서 SUV 안정감을 높이고 시각적으로 단단함을 보여주는 링컨 MKC 디자인을 표현되었습니다.
2019 링컨 MKC 뒤 라인 섹션을 확인하면 링컨 브랜드 기본 리얼 테일램프가 적용된 디자인과 듀얼 머플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풀체인지 모델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듀얼 머플러를 둥근 모양이 아닌 다각형으로 측면(ELEVATION) 라인과 맞도록 설계되었다면 조금 더 멋스럽지 않았을까?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
■ 실내
링컨에서 실내 디자인을 확인하면 각 조작 버튼을 이전 모델에서 터치 방식으로 사용해 작동이 힘들거나 번거롭거나 어려움이 있었죠. 링컨 MKC 개선된 방식으로 단순하게 눌러 조작을 쉽게 반영한 부분은 조금 더 매력을 높이는 것 같네요.
■ 제원
2019 링컨 MKC 터보차저, 직접 분사 및 트윈 독립 가변 캠 샤프트 타이밍과 같은 3가지 기술을 적용해 풀체인지 링컨 MKC의 강력함의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져는 2.3리터 엔진의 285마력과 42.3kg.m 토크 성능을 발휘합니다.
현재 링컨에서 판매 중인 MKC 경우, 2.0리터 엔진의 245마력으로 성능을 발휘했었죠, 이번 풀체이지 링컨 MKC 엔진을 확인하면 연료 효율성까지 고려해서 설계한 것으로 밝히고 있어 연비 또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링컨의 강화된 기능과 스포티한 성능은 링컨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결합할 수 있으며 국내 출시 또한 상위 트림에서 사륜구동으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풀체인지 링컨 MKC 기본 SYNC 제공과 함께 애플 CarPlay 및 안드로이드 자동의 차량 터치스크린이나 스티어링 오디오, 전화, 내비게이션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호환성을 반영하였습니다.
■ 안전
링컨 운전자 보조 기술은 보행자 감지 기능과 사전 충돌 지원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MKC 보행자와 충돌을 포함한 기술은 충돌하기 전 탑승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고급 레이더 및 카메라 센서를 사용하여 충돌 경고하거나 차량을 제동 합니다.
주차를 더욱 쉽게 하기 위한 시스템 또한 갖추며 액티브 주차 어시스트를 이용할 경우 좁은 공간의 주차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링컨 MKC 주행 중 차선 유지 경고 및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다양한 안전 기술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벤츠나 렉서스 같은 브랜드에서 링컨의 프리미엄 자동차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풀체인지 링컨 MKC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