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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신형 랭글러 루비콘 2.0 터보 출시 가격 및 유지비?스텔란티스 FCA 2018. 7. 15. 17:51
지프 신형 랭글러 루비콘 2.0 터보 출시 가격 및 유지비?
지프는 오랫동안 스포츠 오프로드 자동차를 선보였던 지프 랭글러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했다. 11년 만에 변경된 디자인에 지프 신형 랭글러 루비콘 런칭 에디션 (Rubicon Launch Edition) 관심을 높였다.
이번 풀체인지 지프 랭글러는 외형뿐만 아니라 엔진과 미션 등 이전과 많은 변화를 보였다. 국내 시장에 출시한 정보 토대로 신형 랭글러 궁금할 수 있는 가격과 세금 등 다양한 내용이다.
1. 특징
신형 랭글러 2.0 터보는 오프로드 중심의 루비콘 4 도어에 셀렉트 랙 풀타임 4wd 시스템 적용해 출시했다. 기존 3.6l 가솔린 자연 흡기 엔진을 사용했지만 이번 풀체인지 랭글러 경우 최신 2.0L GME-T4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최대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으로 배기량은 낮추고 성능은 높였다.
이로써 세금은 줄이고 성능을 높이는 한국 체형에 맞춘 오프로드가 탄생했으며 국내 출시한 에디션의 랭글러 외장 컬러는 2가지 구성의 블루, 화이트로 출시했다.
2. 랭글러
지프 랭글러는 루비콘과 사하라 이름으로 각 다른 특성을 장점을 내세워 출시하는 차량이다. 여기서 사하라는 도심형 자동차에 맞게 소음과 주행성능을 갖춘 차량이라면, 이번 에디션의 루비콘 경우, 오프로드 특성에 맞춰 타이어부터 성능을 높였다.
국내 새롭게 출시한 신형 랭글러 경우 기대감을 높이는 이유가 낮아진 배기량과 성능을 높인 엔진의 조합에 초점을 두었고 여기에 제조사에서 오프로드 중심으로 탈부착 가능한 패널 등 오프로드 성능을 눈높이 맞춘 것인지 궁금할 수 있는 정보다.
3. 제원 및 연비
고집했던 3.6l 가솔린 엔진을 대체할 2.0 (1,995cc) 터보 엔진은 새롭게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다. 가솔린 엔진의 연비 효율을 높이기 위해 ISG(Stop & Go)로 불리는 공회전 제한장치가 적용해 정차 시 시동을 끄고, 출발 시에는 다시 시동이 켜진다.
시동이 꺼진 동안은 모터로 전원을 유지하며 ISG를 통해 연비를 높이고 배기가스의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도입했다. I4 엔진은 글로벌 중형 엔진 아키텍처 제품군 일부이며 이중 오버 헤드 캠 샤프트 (DOHC), 이중 독립 캠 샤프트 타이밍 및 냉각 된 배기 가스 재순환 (C-EGR) 시스템을 특징이다.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 C-EGR 시스템, Central Direct Injection 및 공기, 스로틀 바디 및 터보의 독립적인 액체 냉각 흡입 장치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처음으로 함께 사용되었다. 이러한 기술 조합은 높은 수준의 성능을 가능하게하고 연료 소비를 줄이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랭글러 도입된 성능 제원은 만족할 수 있지만, 랭글러 시승 테스트는 아직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은 아쉽다.
신형 지프 랭글러 2.0 터보 연비는 81.4L 연료탱크로 복합연비 (8.2km/ℓ), 도심 (7.7km/ℓ), 고속연비 (8.8km/ℓ) 연비를 적용해 SUV 모델 대비, 연비가 좋은 편이다.
4. 가격 및 세금
국내 출시한 지프 랭글러 2.0 터보 가격은 OECD 국가와 비교해도 조금 높은 편이며 국내 출시한 가격은 6,170만 원이다.
구매에 따른 지프 랭글러 가격 및 세금 정보는 이미지에서 채권 할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탈리아 FCA 그룹에서 신형 랭글러 소개에서 루비콘 모델에서 4 : 1의 "4LO"비율과 Tru-Lok 잠금 차등 표준을 갖춘 Rock-Trac 4x4 시스템 적용했다고 밝혔다.
업계 최고 수준의 접근 각도 44도, 브레이크 오버 각도 27.8도, 출발 각도 37도 및 지상고 10.9 인치 공격적인 17 인치 오프로드 휠, 루비콘 모델, 33 인치 타이어 표준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5. 자동차세 및 유지비
1년 주행 별 유류비 및 자동차세 정보 통해서 1년 유지비 정보를 확인한 내용이다.
오프로드 성능 때문에 지프 랭글러는 인기가 높은 편이다. 물론 국내 마니아 또는 동호회에서 신형 랭글러 모델을 기다렸다. 풀체인지 랭글러 모델과 새로운 엔진, 기어 구체적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위해서 다시 태어난 랭글러를 체험하고 경험을 원한다. 이러한 변화에 직접 오프로드 성능을 즐기려는 마니아를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