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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1 전차 시승기 무쇠 차체, 전달된 진동은?
    생활/부대 2018. 11. 18. 19:18

    K1 전차 시승기 무쇠 차체, 전달된 진동은?



    누구나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군에 입대하게 되고 많은 경험을 통해 사회 일원으로써 대한민국 남성이 됩니다. 


    다양한 경험 중 특별했던 경험을 살려 자동차 블로그에서 군에 있었던 시절 있었던 K1 전차 경험 중 느꼈던 기억을 살려 시승기를 전달합니다. 


    주말 특별한 주제를 고민하게 되었고 바다, 육지, 하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탑승 경험을 꼽는다면 아마도 평소 생각과 반대의 느낌을 전달했던 K1 전차 주행 느낌입니다. 


    1. 경험하지 못한 자

    2. 전차 제원

    3. 첨단 기술



    1. 경험하지 못한 자 


    전차 무쇠로 만들어진 차체의 딱딱함은 탑승을 위한 내딛는 발 끝에서부터 감성이 전달합니다. 시동 전, 전차를 오르는 동안, 무쇠로 감싼 차체는 딱딱함 그대로 발끝부터 무쇠 표면을 전달하게 되었죠. 



    막상 주행 시승은 전혀 다른 체험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시동과 함께 엄청난 소리로 전차의 엔진 소리가 들립니다. 궤도의 무쇠가 지면의 느낌 그대로 전달할 것 같았지만, 실제는 승용차처럼 편안하고 하늘을 내 달리는 무중력 탑승 느낌과 엔진에서 포효하는 사자의 울음소리처럼 시끄러움만 전달합니다. 


    무중력 차량처럼 편안함을 전달하는 주행 감성은 큰 덩치에서 어떻게 전차라고 하기엔 너무 다른 주행 감성을 표현하는지 그 당시 이해할 수 없었죠. 



    2. 전차 제원 


    현재 K1A1 또는 K2 전차와 달리 당시 K1 전차는 1987년부터 보급된 4 행정 디젤엔진 (MTU Mb871 Ka-501) 최고출력 1200마력, 전진 4단, 후진 2단, 톤당 출력 23.5마력 51.1톤 제원 성능으로 (토션바) 유기압식 하이브리드 현수장치가 적용되었던 모델입니다. 



    평상시 전차는 부드럽지 못한 궤도 움직임 소리에서 전차를 탑승(시승)하면 이질감이 클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요. 실 탑승에서 전혀 다른 주행 감성은 약간의 편안함도 엄청난 주행 감성으로 체감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가장 기억이 남는 주행 성능은 일상적인 비포장 도로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K1 전차는 등판능력(60%)까지 오를 수 있는데요.



    훈련을 위해서 산을 넘을 경우, 전차 등판 등판능력 60% 최대치가 되는 곳을 실제로 운행하기도 합니다. 1Km 이상, 60% 등판 구간을 주행 중 가파른 경사 때문에 궤도는 앞으로 이동하지만 전차가 밀리는 등 가슴 조이는 구간입니다. 


    여기서 조종사의 능력을 최대치로 올리는 구간이 있는데요. 최대 등판 구간의 중간쯤, 한번 멈췄다가 다시 전진하는 구간입니다. 자칫 전차가 밀리거나 전복될 수 있는 위협감 때문에 번쩍이는 불안감까지 있는 구간이었죠. 


    사고가 있을 수 있는 구간은 대대 전차가 모두 이동하는 곳이기에 한 대씩 구간 이동합니다. 



    먼저 출발한 전차의 약간 밀림 현상과 최대의 힘을 발휘하는 전차를 지켜보며 실제로 운행자보다 그것을 지켜보는 입장의 긴장감은 더욱 높이게 됩니다. 


    다가온 차례의 조종사가 첫 훈련일수록 긴장감은 어깨부터 등까지 오싹하게 식은땀을 흘리는 구간이지만, 이를 감지한 전차장은 헤드셋으로 최고 입담으로 이런 오싹함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거친 말을 쏟으며 무념무상 정신세계로 인도하여 조종사 한계를 높입니다. 



    3. 첨단 기술 


    K1 전차는 주행은 최대 65 kmh속도까지 올릴 수 있으며 첨단 장치는 빠른 이동과 거친 노면의 롤링과 피칭에서도 관계없이 타격 점을 유지하며 적 전차를 섬멸할 수 있는 105mm 첨단 장치가 탑재합니다. 


    독수리 훈련 등 미군과 함께 큰 훈련에는 밀폐 조종을 통해 수심 2M까지 도하를 하는 등 엄청난 전차 무게에도 첨단 장치를 통해서 최대 무기 능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죠.



    뿐만 아니라 전차장의 편안한 탑승 또는 하차를 하거나 고지대에서 하위 지대로 겨냥하기 위해 차체를 낮추거나 올리도록 현수장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옛 기종이지만, 기계화보병사단, 3 기갑 여단에 배치된 모델의 K1 전차 가격은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23억에서 35억 사이 전차 가격이었는데요. 



    노면 상태와 상관없이 빠른 속도의 주행에서도 적 조준 사격에 지장 없도록 주행하는 것이 K1 전차 주행의 특징입니다. 이런 이유에 비포장 도로보다 일반 도로에서 운영되는 K1 전차 주행 감성은 일반 승용차처럼 편안함을 전달하게 되죠. 


    누구나 알 수 없는 전차의 탑승 느낌은 어떨까? 궁금했을 수 있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을 만큼 주행 감성이 좋았던 기억을 전달하면서 K1 전차 시승기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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