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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신형 쏘나타 DN8 공개 3월 11일부터 사전예약 "특징은?"
    국내자동차/현대 2019. 3. 6. 14:19

    현대 신형 쏘나타 DN8 공개 3월 11일부터 사전예약 "특징은?" 

    현대 자동차는 신형 쏘나타를 공개하며 사전 계약을 돌입할 예정이다. 쏘나타 프로젝트 네임 DN8 공개 이미지에 관심을 주목하면서 첫 대면 궁금함과 현대 자동차가 밝히 특징을 보았다. 


    (2019. 03. 06) 5년 만에 공개한 쏘나타는 풀체인지 8세대 모델이다. 

    7세대 모델이 700만 대 판매되었던 모델이고 이번 디자인을 보면서 아반떼 1천만 대 넘긴 것처럼 판매량을 기대하게 된다. 


    사전계약 전 주목할 특징은 무엇일까?




    1. 디자인 콘셉트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르 필 루즈 콘셉트카를 통해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의 디자인 근간으로 최초 신형 쏘나타에 적용됐다. 


    물론 현대차 세단 디자인의 철학은 앞으로 대부분 르 필 루즈 콘셉트카를 기반할 전망이다. 


    현대 신형 쏘나타 DN8 강인한 인상의 전면부 강인한 인상을 볼륨감을 높여 가장자리 크롬의 두 요소가 헤드램프와 조화롭게 반영했다. 



    이를 두고 현대차는 차세대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와 함께 미래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정체성을 나타낸다."라고 밝혔다.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란, 감각적이고 화려하다는 뜻을 지녔다. 


    현대 신형 쏘나타 DN8 떠돌던 콘셉트 디자인 대비 실 디자인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처럼, 이번 쏘나타 출시도 돌풍을 예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보였다. 


    특히, 현대 쏘나타 DN8 전면부 강렬함과 측면부 5 도어 스포트백 스타일의 조합으로 테일램프까지 라인을 이은 디자인은 새롭고 다시 봐도 신선함과 독특함을 제시했다.



    2. DN8 실내


    현대 쏘나타 DN8 실내는 스텔스기의 슬림한 모습에서 날렵한 형상의 센터패시아 에어벤트, 미래 지향적 버튼의 전자식 변속레버(SBW), 일체형 디자인의 핸들 및 가니쉬,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스티어링 휠, 스포티한 감성의 클러스터 등으로 운전자 중심의 하이테크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중형 핵심 세단으로 굴림했던 현대차의 자존심 쏘나타에 무슨 짓을 한 건지…. 실내의 미래 지향적 버튼의 전자식 변속레버와 조합된 인테리어가 그랜저 IG가 부럽지 않다. 


    DN8 쏘나타의 외장 칼러는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튼 그레이, 녹턴 그레이, 글로잉 옐로, 플레임 레드, 옥스퍼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등 8개의 외장 컬러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는 블랙과 화이트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해왔었다. 

    실내 인테리어는 블랙, 네이비 투톤, 그레이지 투톤, 카멜 투톤 등 4개의 내장 컬러 운영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높이게 된다. 



    3. DN8 첨단 기술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DN8에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대거 탑재함으로써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졌던 기존 이동성 패러다임을 하이테크 디바이스로 전환할 기틀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개인에게 맞춰지는 자동 변경되는 설정은 시트 포지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웃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내비게이션 최근 목적지, 홈 화면 위젯, 휴대폰 설정 등), 클러스터(연비 단위 설정 등), 공조 등이다. 


    새로운 주목할 기술은 

    현대 디지털 키를 적용함으로써 근거리 무선통신을 통해 키가 없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차량 출입 및 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을 적용했다.


    키가 없거나 가족과 지인 등 다른 사람과의 차량 공유가 필요한 상황에서 손쉽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빌트인 캠은 쏘나타 내장에 장착된 전·후방 카메라 영상을 녹화하는 주행 영상 기록장 치로 룸미러 뒤쪽에 빌트인 타입으로 설치돼 운전자 시야를 가리지 않으며 차량 내 AV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기술이다. 


    빌트인 캠은 주·야간 저장 영상 품질이 우수하고 별도 관리가 필요 없는 내장 메모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쏘나타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후석 승객 알림, 12.3인치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신규 탑재했다. 



    4. DN8 구성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모든 엔진을 현대·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해 연비를 높였으며 가솔린 2.0, LPI 2.0,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4개 모델을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신형 쏘나타 가솔린 2.0L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 kg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13.3km/L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갖췄다. 


    신형 쏘나타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 kg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 대비 8.4% 향상된 10.3km/L (16·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다만, 신형 쏘나타 가솔린 1.6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은 정식 출시 시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 전고 (1,475mm)에서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2,805mm)에서 35mm, 전장이 (4,855mm)에서 45mm 늘어나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동급 최대 규모의 제원을 확보했다. 


    신규 플랫폼은 주행성능, 소음·진동, 승차감·핸들링, 제동성, 안전성·강성 등에서의 혁신적인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11일(월) 사전계약을 개시하는 신형 쏘나타 가격은 2,346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3,289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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