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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장착할 태양광 패널 솔라시스템국내자동차/현대 2019. 3. 29. 19:48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장착할 태양광 패널 솔라시스템
풀체인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 자동차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에 태양광 패널을 장착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장착할 태양광 패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태양광 패널을 장착한 차량으로 떠 오르는 건 미국 자동차 피스트 카르마입니다. 2008년 북미 오토쇼에서 공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에 태양광 패널은 멋스러운 디자인과 신기술을 보여주는 대단한 차량이었죠.
피스커 카르마 솔라 루프 패널 
피스커 카르마 솔라 패널
국내 또한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에 태양과 패널을 장착하고 100w 급 솔라를 장착한다는 소식입니다. 피스커 카르마가 120w 패널을 장착했던 것과 비교해 약간 낮은 수치가 반영되었습니다.
당시 패널 비용이 아주 비싼 가격이었던 만큼, 피스크 카르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또한 엄청난 가격이었죠. (차량 가격 10만 달러)
현대 기아 하이브리드 솔라 시스템 연비 향샹효과 1. 효율
2. 솔라루프
쏘나타 하이브리드 쏠라 패널
1. 효율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에 탑재할 태양과 패널은 1 Sun 기준 (여름철 정오, 1000W/㎡ 광량)으로 시간당 100W를 생산합니다. 태양광 노출될 수 있는 차량 및 면적의 크기에 따라 제한되고 가장 햇빛이 좋은 구간에 1시간 태양광을 받으면 100Wh 에너지를 저장하는 게 가능하다는 내용이죠.
현대 기아 하이브리드 솔라 시스템 구동 및 원리
하루에 1 kWh 배터리를 충전시키지 못하는 효율이지만, 이 패널을 사용할 경우, 주차한 동안은 블랙박스 등 일상에 소진하는 전기는 없어 배터리 방전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신 정보 자료를 인용하면 현재 태양광 패널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상태이고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약 30년입니다.
그리고 태양광 패널은 10년 사용할 경우 10% 저하, 25년 사용 후 15% 성능 저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적용할 태양광 패널 변형
2. 솔라루프
현대차와 기아차는 1세대 실리콘형 솔라루프, 2세대 반투명 솔라루프, 3세대 차체형 경량 솔라리드 등 세 가지 형태의 솔라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할 1세대 솔라루프는 일반 루프에 양산형 실리콘 태양전지를 장착한 형태입니다. 1세대 솔라루프 시스템은 계절 및 사용 환경에 따라 하루 30~60%가량 배터리 충전이 가능합니다.
태양광 패널 세대별 특징
세계 최초로 내연기관 모델에 적용할 2세대 반투명 솔라루프는 불투명한 1세대 솔라루프와는 다르게 개방감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투과. 개폐형 옵션으로 개발되어 파노라마 선루프에 반투명 태양전지를 장착하는 형태라고 소개합니다. 반투명 루프 패널을 통해 투광성을 확보하고, 내연기관 자동차의 내장 배터리 또는 추가적인 솔라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솔라시스템을 확대 적용하면 판매 차종의 CO2 총량을 규제하는 글로벌 환경법규에 유리하게 작용해 수출 증대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현대차 태양광 패널 테스트
마지막으로 친환경 모델에 적용을 위해 선행연구 중인 3세대 차체형 경량 솔라리드는 출력 극대화를 위해 차량 리드(보닛 부분)와 루프 강판에 태양전지를 일체형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현대차가 소개한 내용 바탕으로 외신 자료를 첨언하면 3세대 솔라루프 1세대와 2세대 장점을 적용한 것이 3세대 솔라루프라고 설명합니다.
자동차 루프 적용한 태양광 패널
현대차와 기아차는 2019년 이후 출시할 친환경 자동차에 1세대 솔라루프를 적용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될 1세대 태양광 지붕 시스템은 일반 지붕에 장착한 대량 생산 실리콘 태양 전지 패널 구조를 포함합니다.
이 시스템은 기상 조건 및 환경에 따라 하루 30~6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혀 현대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태양광 루프의 멋과 실용성 모두 안길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