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끝 9월부터 유류세 가격 인상 얼마나 오르나?

유류세 인하 끝 9월부터 유류세 인상 얼마나 오르나?

 

기획재정부는 작년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유류세(15%) 인하 조처가 끝나는 5월 7일 유류세 인하 7% 연장하다, 다가오는 "9월부터는 유류세 인하 연장을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9월 유류세 인하 연장을 예상한 것과 달리 유류세 인상될 전망이다.

 

 

1. 작성일 기준 국내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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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성일 기준 (8월 22일 오후) 유류비는

휘발유 가격 1,493원 (전국 평균 가격)

경유 가격 1,763원 (전국 평균 가격)

LPG 가격 784원(전국 평균 가격)

 

5월 7일~8월 31일까지 유류세 7% 인하

유류비 판매 가격이며 여기엔 L당 유류세는 휘발유 58원, 경유 41원, LPG 14원이 유류세 인하 적용 중이다.

현재의 국내 안정적인 유가는 앞으로 국제 유가 전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 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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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제유가의 전망은 두바이유 오펙 감산 추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원유 생산 증가세에 따라 전년 2018년 대비 5% 하락세를 보였다.

 

여기에 미중 무역 분쟁에 미국은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장시간 다툼의 여지를 남기면서 세계 경기가 침체를 예상 있어 석유 수요 둔화를 전망하는 외신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 10월 브렉시트, 일본 등 몇 가지 침체 요소가 있음)

 

국제 유가는 2019년 하반기 또는 2020년 초중반까지 국제 유가 하락세를 전망 중이다.

 

 

3. 유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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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현 상황에 맞춰 "국제 유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8월 31일까지 유류세 인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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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정으로 유류세 인하는 끝으로 9월부터 원래 수준으로 유류세 인상하기 때문에 L당 유류세는 휘발유 58원, 경유 41원, LPG 14원이 유류세 인상 반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