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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45 컨셉트 현대차 미래의 재조명 내용은?
    국내자동차/현대 2019. 9. 10. 20:49

    현대 45 컨셉트 현대차 미래의 재조명 내용은?

     

    프랑크푸르트, 2019년 9월 10일 현대차가 전기차 45 컨셉트 공개한다. 미래를 위해 재조명된 현대 45 컨셉트는 현대차 전기화, 자율화, 지능형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진보적인 45 컨셉트 모델은 현대 포니 아이콘인 쿠페 컨셉에 반전을 선보이는 자율주행 차량에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도입한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적이다, 현대 45 컨셉트의 극적인 외부 스타일링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현대차의 디자인 DNA 1974년 포니 쿠페 컨셉트를 최초로 확립한 차량에서 영감을 얻는다. 


    45의 상징적인 특성은 1920년대 항공기에 의해 영감을 받은 모노코크 스타일의 차체, 공기역학 및 경량 설계로 정의된다. 이 차의 이름은 또한 앞뒤에 45도 각도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실루엣을 형성하여 미래의 EV 모델의 디자인 방향을 더욱 예시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은 복잡성을 제거하여 원래의 쿠페 개념의 깨끗한 선과 미니멀리즘 구조를 나타낸다. 전통과 비전을 결합한 현대차 45 컨셉트는 현대의 '센서러티브 스포티' 디자인 언어의 진화가 녹아 있다. 

    '감각적'은 고객이 디자인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향상된 정서적 가치를 의미하며, '스포츠성'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그러한 가치를 구현하고자 한다.

     


    현대디자인센터장은 "현대의 아이콘 45는 현대 유산을 통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현대가 어떻게 나아가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디자인 언어인 '센서스 스포티'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통해 전기와 자율주행 시대에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변화시키고자 하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 스타일 이미징


    현대 45 컨셉트는 '키네틱 큐브 램프' 디자인으로 컨셉의 독특한 격자 라디에이터 그릴을 재해석한다. 


    키네틱 큐브 램프가 있는 상징적인 프런트 엔드는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다. 또 현대 조명 아키텍처를 한 단계 끌어올려 멀리서도 즉시 차량을 알아볼 수 있게 했다.

     


    현대 45의 현대화된 패스트백 프로필을 통해 안정성과 역동성을 보여주며, 차량의 상당한 폭과 전방 지향적 자세에 의해 강조되는 특징을 나타낸다. 

    외부 표면의 정밀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요인들이 실내 전체에 전달되며, 다이내믹 데이라이트 오프닝(DLO)에 의해 구조화된다. 

    DLO는 정지 상태에서도 동적 전진 모션의 느낌을 생성하는 C-필러의 정지 상태에서도 역동적인 전진감을 느끼게한다.

    진보적인 EV로서, 새로운 기술은 현대 45 컨셉트의 디자인에서 볼 수 있다. 

     


    도어 아래쪽 장식은 장거리 배터리 성능을 부각시키며, LED 조명을 통해 운전자들은 차에 타기 전에 얼마나 더 오래 운전할 수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이러한 요소는 처음으로 EV를 경험하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되었다.

    현대 45 컨셉트 차량에 탑재된 숨겨진 카메라 모니터링시스템(CMS), 자율주행 시스템 적용 여지를 남기는 등 향후 현대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래 기술개발과 향후 현대차의 개방형 아키텍처를 강조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윙 미러 대신 사이드 카메라를 사용하여 미러에 먼지가 쌓이면서 발생하는 가시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점진적으로 가시성을 떨어뜨린다. 브러시 렌즈를 회전시켜 항상 완벽한 시야를 보장해 주는 내장 턴테이블 모듈을 사용하여 문제를 극복한다.

     



    2. 내부 라이프스타일의 지원


    현대 45 컨셉트 디자인과 기능의 개별화를 강조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현대차의 'STYLE SET FREE' 전략을 구체화했다. 미래 이동성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서 현대차는 자율주행차량의 차내 경험을 재조명하고 있다. 내부는 다양한 승객 생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변형할 수 있는 독특한 생활 공간이 된다.

     


    내부에서는 현대 디자인팀이 운전대를 넘어 생활공간으로 진화하는 데 주력하는 공간을 확보한다. 가구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미니멀리스트 선실에는 나무, 직물, 가죽이 어우러져 편안함과 널찍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광은 또한 헤드라이닝이 아날로그적 감정을 자연스럽게 불러오는 디자인 요소로 간주되었다.

     


    탑승객들을 위해, 이 차는 편안하고 공동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라운지 의자 스타일의 뒷좌석과 다른 승객들과 마주볼 수 있도록 회전할 수 있는 앞좌석을 갖추고 있다. 앞좌석 승객은 설계와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프로젝션 빔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AA에서 현대 자동차는 'STYLE SET FREE'를 설명하기 위해 차량 기술과 라이프 스타일 애플리케이션 통합에 대한 다양한 미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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