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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기아차 세계 최고 완전 자율주행 기술 공동개발
    국내자동차/현대 2019. 9. 24. 10:33

    현대 기아차 세계 최고 완전 자율주행 기술 공동개발

     

    인간이 조종하는 차량과 자율주행차 모두 운전의 기본적 측면은 도로규칙을 이해하는 것이다. 현대 기아차 완전 자율주행이상적인 시나리오에서, 차량과 다른 도로 사용자들은 충돌 없이 모든 관련 규칙을 따른다. 예를 들어, 운전자는 일반적으로 녹색 신호등에서 주행 권리를 가지거나, 차선 표시를 통한 차선 변경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운전 조건에서는 규칙들, 특히 도시 환경에서 자주 충돌이 발생한다. 무단횡단을 피하기 위해 차량은 녹색 신호등에서 정지해야 할 수도 있고, 이중 주차된 트럭은 단단한 차선 표시를 가로질러 우회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트래픽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공통 관행" 규칙을 따르는 한편, 다른 규칙도 박탈된다.

     


    복잡한 소프트웨어 자율 주행에 현대자동차 그룹이 자율주행 분야 세계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앱티브(APTIV)사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조인트벤처, JV)을 설립하고 글로벌 자율주행 분야에서 ‘톱 플레이어’ 위상을 노린다.

     

    현대 기아차 완전 자율주행 공동개발사

     


    앱티브(APTIV)

    1994년 자동차 부품 그룹으로 설립 되었으며 1995년에 델파이 자동차 시스템 명으로 이름을 변경, 2017년 12월 파워 트레인 사업부와 애프터 마켓 관련 사업을 분리하고 이름을 Aptiv PLC로 변경했다. 

    사업부분 
    "시그널 및 파워 솔루션(옛 전기/전기 아키텍처)"은 배선 및 케이블 조립, 전기 센터 및 연결 시스템을 통합하여 완전한 차량 전기 시스템을 제공한다. 

    "고급 소프트웨어 및 감지 시스템, 컴퓨팅 플랫폼, 고급 안전 시스템 및 자동(자율) 운전, 경험 및 인포테인먼트, 기타 차량 전자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현대 기아차 완전자율주행은 선진화된 프로그램과 미국 시장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프로그램 경우에 일관된 운전 행동을 달성하기 위해, 구조화된 AI라고 불리는 Aptiv의 접근은 풍부한 데이터 수집과 기계 학습을 사용하여 운전 규칙과 선호에 대한 논리적 설명을 인코딩하는 엄격한 시스템을 요구한다.

     


    따라서 구조화된 AI의 중요한 요소는 Aptiv의 규칙집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곳을 협업하여 세계 시장에 맞는 자율 주행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자율주행 개발 경쟁은 누가 우군을 더 많이 확보해 다양한 환경에서 더 많은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느냐가 핵심 관건”이라며 “현대자동차 그룹은 신설법인과의 우선적 협력을 통해 현대·기아자동차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더욱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라고 말했다.

     


    자율주행은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Sharing), 전동화(Electrification) 등 ‘C.A.S.E.’로 대표되는 자동차 산업의 급속한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최고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궁극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도시 전체 공유차량에 적용되는 단계까지 발전하게 되면, 고객에게 완벽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AV(Autonomous Vehicle) TaaS’가 실현될 전망이다.

     


    산업적 측면에서도 자율주행 기술은 통신, 인공지능, 센서 등 첨단 기술과의 융합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글로벌 업체들의 "자율주행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 시장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밝히며 현대 자율주행 기술 확보하기 위한 공동 개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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