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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자율주행 레벨 4단계, 언제 적용할까?
    국내자동차/현대 2019. 10. 13. 09:59

    현대차 자율주행 레벨 4단계, 언제 적용할까?

    2019년 9월 20일, 유럽 현대차 소식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현대차 자율주행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자동차가 한때 단순한 교통수단이었던 곳에서는 궁극적으로 개인의 생활공간이 되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인 맞춤화가 되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자율주행 기술은 점점 더 일반화되고 있으며, A에서 B로 가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 자율주행은 우리 차량의 외관과 느낌을 바꿔 훨씬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고객의 생각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공유 경제뿐만 아니라 번거로움 없는 이동성 설루션으로 초점을 전환하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 산업은 이에 따라 적응해야 한다. 

     


    현대차는 이러한 솔루션에서 단순한 자동차 제조사가 아니라 개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총체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업체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히며 현대 아이오닉을 4단계 자율 주행 시스템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유럽 현대차 자율주행 아이오닉
    현대 아이오닉은 하나의 스타일에서 3가지 전동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고 현대차는 이를 이용해 유럽 도로의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세계 자율주행 레벌



    자율주행 기술은 필요한 인프라와 통합되면 운전자에게 훨씬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지능형 신호등은 자율주행차와 통신할 수 있으며 도로에 주행 중인 차량은 더 안전하게 만들고 도로의 정체 또는 혼잡한 도시를 완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

     


    현대 아이오닉 연구용 차량의 목표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최대한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라이다 (LiDAR) 기술과 통합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전방 지향 레이더, 차량 모서리의 사각지대 탐지 레이더, 차선 유지 어시스트 카메라를 이용해 이뤄졌다.


    현대차는 이미 C세그먼트 (준중형) 부문의 4단계 자율주행 개발에 착수한 몇 안 되는 제조사 중 하나이다. 앞으로 몇 년 안에 현대차 그룹은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현대차는 이미 오로라(Aurora)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2018년 현대, 기아, 오로라가 현대차의 주력 연료전지차인 넥쏘의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한 전략적 제휴를 강화했다. 

    이번 투자로 이들 업체는 다양한 차종으로 연구를 확대하고 현대, 기아차의 자율주행차에 최적의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차 유럽 마케팅&제품 부문 부사장은 "레벨 4단계 자율주행 아이오닉 연구용 차량으로 자동차 산업과 기술, 인프라가 미래 이동성에 맞게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이미 한 발 앞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에 지속적인 투자로 발전 속도를 높일 것"라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 자율주행은 미국 시장은 APTIV, 중국 바이두, 러시아 얀덱스, 유럽 오로라 등 각 나라마다 지형과 교통제도에 맞는 자율시스템 시장을 확보하고 현대차는 다가오는 2021년부터 자율 주행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따라서, 현대차 자율주행 홍보를 가속화하는 것을 본다면 국내외 2020년 하반기 신차 출시 모델부터는 이 같은 자율주행 4단계 시스템을 선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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